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저는 실준반 수업이 끝나고 지투반을 당연히 광탈하며 혼자 자실을 계획하려 하는데요... 하지만 다른 곳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아직까지 계획도 못세웠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요즘 정말 많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나의 에너지는 한정적인데 한창 말안듣고 케어도 잘안되는 미운(?) 7살인 저희 아이를 볼때면 울고 싶은 날도 많습니다. (모든 엄마, 아빠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이가 자기 맘대로이고 뭐든 잘 못하고 이런 것들이 정말 당연한거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요새 정말 힘드네요.. ㅎㅎ지칩니다. 코로나도 심해져 기관에 보내는 날이 많이 줄었고 그걸로 인해 저의 투자공부시간은 더 줄고 에너지는 더 소모되며 온몸이 아프고 미모도 되지 않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