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저는 배우자에게 감사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옛날에 편지를 한번 쓰긴 했었는데 거의 10년정도 된것 같아요... 이 기회를 통해 우리 신랑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편지를 썼는데요. 처음에는 뭐라고 해야할까.. 고민하였지만 쓰다보니 정말 장문의 편지가 되었어요. 이렇게 길게 써진 것을 보니 우리 부부가 소통이 좀 부족했던 것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어 새벽에 괜히 센치해지기도 하였습니다. 마침 발렌타인데이기도 하고 평소 제가 하지 못했던 많은 말들을 담았는데요~ 아직 편지 증정을 하지 못했는데 많이 좋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