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항상 댓글 인사해주시기에 젊은 우리님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이번에 튜터님이 되신것 맞지요??
첫 부분을 필사할땐 눈물이 날것 같았습니다.
아버지가 일찍 떠나시고 가난의 길로 들어가며
연세가 있으신 홀어머니와 창고 같은 집에서 생활을 하신것
그 상황을 상상해보니 정말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훌륭하신 어머니 밑에서 멋지게 잘 자란 청년이 된것 같습니다.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시고 사회생활에 대해 배우고
취업도 멋지게 하시고 알뜰살뜰 좋은 와이프도 만나고
젊은 우리님 참 복도 많으신 분입니다.
저도 동기는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항상 젊은 우리님의 이 글을 생각하고 열심히 행동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이 담긴 10억 달성기 감사합니다.
선사임당 BM
-길을 잃지 않도록 항상 동기부여
-나도 할수 있다. 매일 외치기
-타인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싫은 일도 나서서 하기
-절약하기
-부자들의 삶을 카피하자
-안되는 걸 가능하게 하자
-내 사정을 자본주의는 봐주지 않는다
-핑계는 버리자
-나누자.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살아가자
필사
->
안녕하세요 젊은 우리 입니다
처음 월부를 알게 되고 계속 투자공부를 하며
비교평가도 잘 안되고 당자에 결과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어두운 터널을 걸어가고 있는 것만 같던 시절이 불과 몇달 전 같은데
제가 이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되는 날이 올줄 몰랐습니다.
실력이 좋아서, 투자를 잘해서
자신있게 얻어 낸 결과라 말씀 드릴 수 없어
이 게시판에 글을 쓴느 것이 참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제가 그리고 저희 부부가
지금에 자산을 만들기까지 어떤 노력을 하며 살아왔는지
지금 시작하는 후배분들이나
아직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느끼며 답답해 하시는 동료분들이 있다면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을까 하여 글을 써봅니다
--가난이 싫었습니다(동기)
아버지에 연이은 사업실패로 집안이 어려워지며 매일 술담배를 옆에 두고 사시던 아버지는
제가 중2일때 일찍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때부터 저희의 가난은 시작되었습니다.
사정상 살고 있는 집에서도 쫓겨나 쥐가 득실거리는 남들이 창고로 쓰던 곳을
집처럼 꾸며 살기 시작햇습니다.
어머니랑 처음 그 집에 들어가던 날 저는 중2였고
저랑 어머니는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때부터 가난이 싫었습니다.
저는 외아들이였고 저를 늦은 나이에 어렵게 가지셔서
홀로 힘들게 저를 키워주시던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이런 환경이 싫어 저는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사서 고생을 하다(행동)
어머니는 항상 저에게 해주시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사회에 나가면 이것보다 더 서럽고 더러운 일도 겪에 될거라고."
그 시절로 돌아가서 어머니와 저와 입장을 바꿔산다면
저는 어머니처럼 살지 못했을 겁니다
노후준비도 못하며 악착같이 살아보시겠다고 고생하시던 어머니...
제가 성인이 되는 순간부터 꼭 지켜드리겠다 약속했습니다.
어머니 보호 아래서만 자라온 저는 가난이 싫었지만 그렇다고
고생을 하면서 살지는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졸업을 하며 저는 성인이 되었고 동시에 군대에 지원합니다.
되돌아보면 어느 군대나 다 힘들지만
당시에 해병대라는 곳이 힘들다 워낙 말을 많이 들어
해병대에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2년간 백령도라는 섬에서 근무하였고
요령 피우지 않고 군생활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게 2년동안 제가 가장 값지게 얻어서 나온 것은
인내심과 나도 할수 있다는 용기였습니다.
대한민국 성인남자라면 누구나 군대를 가는데
조금 일찍 지원해서 간게 무슨 사서 고생이냐 하실수 있겠지만
저는 홀어머니를 모셔야했기 때문에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 군 면제자 였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 인정받기(행동)
저는 전역을 하고 남은 학업을 마침과 동시에 바로 취업하였습니다.
다행히 학교를 다니며 취득한 자격증 덕분에 전공을 살려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였습니다.
직장에서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직장에서 인정받는 법??
저에게는 정말 쉬운 일이엿습니다.
2년동안 군대에서 충분히 배워 나왔기 때문입니다.
기본을 지키고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하기 싫은 일 하나가 있습니다
힘든 일인 것도 알고 있습니다.
직장동료와 저 이 둘중 누군가 한명이 그 일을 해야 한다면
제가 합니다
10명중 1명이 해야 한다면 제가 합니다
100명중 1명이 해야 한다면 제가 합니다.
직장에서 기본을 지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쉬운 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 기본을 잘 지키지 못합니다.
화려한 능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성실하헤 기본을 지키고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나서서 한다면
많은 직장동료분들 중에 어느 누군가는 그 모습을 인정해줄 것입니다.
그 한명에게 인정이 옆으로 퍼져 직장 전체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받은 저의 인사평가에는 꼬리표가 되어
지금 월부활동을 하며 예전만큼 직장에 시간을 쓰고 있지는 못하지만
기본을 지키며 직장생활을 하는 것만으로도
저에 모든 사정들을 직장상사와 동료 분들이 이해해주십니다
그렇게 저는 월부에 조금 더 집중 할수 있는 시간들이 생겼습니다.
--부부의 작은 성공 경험(행동)
2014년 5월 3일 저는 아내를 처음으로 만났고
2015년 5월 3일 저와 아내는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저와 달리 돈을 함부로 쓰는 일이 절대 없었습니다.
아내와 6년간 살면서 작은 성공들을 함께 이루어갔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처음 목표는 1년에 1억 모으기 였습니다
누구나 신혼이 되면 좋은 집에서 좋은 가구들과 좋은 차를 갖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강남에 유명한 예식장에서 많은 친구동료들에게 축복을 받으며 결혼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저희 부부는 저희의 사정을 너무나 잘알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1년간 1억을 모으기로 결심합니다
7000만원짜리 5층 탑층비라에서 신혼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자차가 없으면 출퇴근이 힘든 직장이라 편하게 차를 이용하며 다녔지만
아내는 지금까지도 왕복 3시간이 넘는 직장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려한 예식장도 포기했습니다.
결혼식 모두 포함 총 비용은 150만원이였습니다.
그 외 결혼식 식대는 축의그으로 해결하였고 남은 돈은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았습니다.
각 양가에서 혼수로 들어 온 돈도 거의 쓰지 않고 모았습니다.
그리고 급여의 최소 60%는 무조건 모았습니다
아내와 저의 용돈은 각각 15만원이였고
당연히 부모님께 용돈은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1년을 악착같이 모았고 1년후
저희는 1억이 넘는 돈을 모았습니다.
그때 1억을 모았을때 성공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기뻤습니다.
당시에는 갑자기 줄어든 용돈 때문에 힘들었지만
사람은 무서운 적응에 동물이라고 3개월이 지나니 용돈 15만원도 남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무섭게 적응해나간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중간에 아이가 생기고
제가 월부에서 임장을 하며 외식비가 조금 늘어났습니다
아내는 고민끝에 저의 용돈을 올려주었습니다.
각각 15만원씩 받던 용돈이 지금은 저는 20만원 아내는 10만원이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게 지키고 있는 것중 하나는
매년 모으는 돈의 절대량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생겨 돈이 더욱 들게 된다면 모으는 돈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쓰던 생활비를 더욱 줄여나갔습니다.
그렇게 생활이 가능한가 싶으시겠지만
저희 부부는 안된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절약습관은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소비를 잘했던 저는 사실 아내 말을 잘 들은 것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매년 일정하게 모으는 종잣돈의 힘(행동)
매년 일정하게 내가 모을 수 있는 종자돈이 있다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비록 모으는 과정이 처음에는 힘들수도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다 적응하게 되어있고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매년 모을수 있는 종잣돈은 투자 생활하면서도 많은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1. 내가 매년 모을수 있는 돈의 크기를 알기 때문에 투자를 하며 리스크를 정확히 계산해서 준비할수 있습니다.
2. 내가 투자를 못하더라도, 나는 매년 일정금액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1년에 2~3000만원은 모아야 투자를 이어갈수 있습니다
소득이 크다면 그 이상을 모아야 하고
소득이 적다면 적어도 저정도 금액은 모으려 노력하셔야 합니다
나는 절대 할수 없다고 한다면 부자가 되기를 포기하겠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포기하지 마세여 할수 있습니다.
--부자들의 삶을 카피하라(행동)
누구는 노후준비를 누구는 경제적 자유를
각자의 이유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결국에 우리는 똑같이 부자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그들에 갊을 따라하라고
처음 투자공부를 시작하면 내 집마련이 먼저인지 투자를 해야할지 어려워하십니다
저는 투자자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한번도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내집마련을 먼저 하신 분들과 깔고 앉는 돈을 줄여 투자를 해나가신 선배님들중에
자산격차를 보며 저에 미래를 알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를 가르쳐주신 멘토 튜터님들이 저에게
내집마련을 먼저 하라고 이야기 한적 없었기 때문입니다.
편익에는 댓가를 치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의 상승장을 보면서
어떻게든 내집마련을 해서 조금이라도 자산격차가 뒤쳐지는 것을
막아보겠다 내집마련으로 마음이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듯 합니다.
저의 목표는 다음 상승장이였고 내집마련을 하지 못하여 자산 격차가 상승장에서 뒤쳐지는 만큼
더욱 열심히 앞마당을 넓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내집마련을 하지 못하여 자산 격차가 조금 더 벌어질수 있겠지만
내가 투자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앞마당을 염심히 늘려간다면
지금 벌어진 자산격차는 내가 충분히 역전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런 선배님들을 봐왔기 때문입니다.
벌어지는 자산격차만큼 더욱 간절히 투자공부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벌어진 자산격차도 충분히 역전할수 있고
그들이 아직 갖지 못한 통찰력도 함께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얼마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내일 목표한 것을 어떻게 다 할수 있을지 걱정(행동)
제가 열반스쿨부터 실준반 실전반 지투반 월부학교 1년을 한번도 쉬지 않고 이어오ㅁㅕ
지금짜기 버틸수 있었던 것은
먼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당장 내일 할 일들을 어떻게 다하면 할수 있을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는것에 집중했습니다.
물론 계획한 모든 것을 다 하지 못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내일 아침인사에 저에 목표를 함께 올리며 제가 오늘 꼭 해야 할일들을 해나가려 노력했습니다.
예를들어 나는 매물을 100개 채우기로 목표했다면 어떻게 해서든 방법을 찾아내서 하기
회사 업무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면 연차를 내서라도 목표한 것을 채우려 노력하기
연차를 낼수 없는 상황이면 어머니가 수술하신다고 아이가 아프다고 핑계는 충분히 만들어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방법을 찾아 목표한 것들을 채우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회사에서 저의 이미지는 맞벌이에 육아로 찌들어살며 유일한 재산인 전세집마져 경매로 넘어간 불쌍한 후배..)
이래서 안되. 저래서 안되. 안되는 이유는 수도 없이 갖다 붙일수 있습니다.
안되는 걸 가능하게 만드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이걸 이겨내지 못하고 훈련이 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계속 뒷 걸음질만 질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서
내가 시간을 쏟아야 하는 그 하나에 집중하는 것 필요합니다.
누구에게나 사정이 있습니다.
직장, 가족, 개인일
저도 물론 사정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월부학교 1년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겨울학기 3개원은
정말 눈물나게 힘들었습니다.
1. 월부학교에서의 성장
2. TF활동 나눔
3. 직장생활
4. 집주인의 문제로 집이 경매로 넘어가 1년 5개월쩨 셀프 소송중
변호사에게 위임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길이지만 저희 부부는 경험을 택했습니다.
매매전세 경험은 언제든 앞으로 해나살수 있지만
이번 셀프소송 겨엄은 두번 다시는 할수 없을 경험이라 생각했고
앞으로 이런 경험을 하지 않기 위해 직접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성공들이 저희 부부가 앞으로 해나가는 일에 대해 해낼수 있다는 밎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경험이 실제 현ㅂ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마무리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이 투자생활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앞서나간 선배님들이 어떻게 해나가셨는지
그렇게 똑같이 해나간다면 나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이번 상승장을 보며 너무 명확히 보입니다.
지금은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는것 같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터널의 끝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날이 올것입니다.
어느 순간 처음에 비전보드에 그렸던 꿈이
현실이 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며
빛이 보이는 것 같아 나름 의미를 담아 프로필도 변경했스니다.
너바나 멘토님께서 항상 말씀해주셨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가라고
너바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평범하지 않는 노력으로
앞서나간 선배님들을 바라보며 선배님들이 어떻게 해나갔는지 보고 그대로 행동하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매일 같이 살아간다면
우리가 원하는 그 꿈 분명히 이룰 수 있습니다.
항상 힘이 들건 안들건 습관처럼 외힙니다 할수있다!!!!!!!
저희 부부에게 이전에는 상상할수 없었던 꿈 꾸게 해주시고
그 꿈을 이뤄나갈수 있게 만들어주신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직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 자산이지만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실력을 쌓는데 집중하며
힘들어하는 후배들에게 나누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올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가르쳐 주신
너나위, 양파링, 주우이, 오블, 마스터, 자향, 써니, 제주바다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장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지금 원하는 것을 맞바꾸세요.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깊은 곳에 있을 수록 저항을 견디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거대한 대의는 모든 역경을 감내하게 해준다.
뭔가를 정말 바란다면 그 방법을 찾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핑계를 찾게 될 것이다.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결의가
그 어떤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늘 마음에 간직하라.
-부자의 언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