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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24기 9해줘 1씽 찾조 선사임당]#13 무주택으로 살다가 50대 되보니 깨달은 것들(내집마련코칭 너너투)

리치임당 2022. 1. 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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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24기 9해줘 1씽 찾조 선사임당]#13 무주택으로 살다가 50대 되보니 깨달은 것들(내집마련코칭

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본 서초동에서 온 직장생활 25년차 50대 이과장 남편 예술가와 생활인/ 딸 초6/ 10개월 강아지 부부수입 한달 89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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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사연자 자기소개 및 재무상황

 

서초동에서 온 직장생활 25년차 50대 이과장

남편 예술가와 생활인/ 딸 초6/ 10개월 강아지

부부수입 한달 895만원/ 방학중 635만원/ 성과급 800마원/ 월 지출 495만원

자산 전세 5.2억 대출 2.3억 주식 4천 순자산 3.8억

 

그동안 노후준비 한것은 없어. 노후계산 해보니 250~300정도 필요할듯

 

 

-너바나님

 

늦었지만 연금도 잘 드셨다.

은퇴후 지금과 다른 돈의 가치로 변하므로 해야 한다.

나머니 월200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집값 많이 올랐는데 지금 내집마련 해도 될까?

 

18년 보유했던 경기 광주의 아파트 2.3억에 매도후 무주택상태

70세 이후 주택연금 가입하고 싶음. 7억이하 주택이면 215만원 받을수 있더라

 

 

-너바나님

 

일단 매도는 잘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비싸니 하락장에서 매수해야겠다 생각하지만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일단 지금 아파트의 가격이 어느 위치인자 알아봐야 하는데 전문가들도 어려워한다.

 

무주택자는 50대 이상이라면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소득이 있을때 내집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지금이라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자산과 소득에 맞는 것을 마련했으면 한다.

 

지금 비싼건 맞지만 사람 마음이 쉽지 않다. 사람의 뇌가 그렇다.

적절하지 않은 생각이니 저평가된 곳을 노려라.

 

 

내집 마련과 투자 병행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년 딸이 중학생이 되기 때문에 평수는 작더라도 실거주가 있으면 좋겠다.

신축이 좋겟지만 엄두 안나는 상황.. 지역을 몇개 봤는데 시야를 넓혀야 할까..

 

 

-너나위님

 

내집마련 하는것이 좋고 설계를 잘해야 한다.

야탑 장미는 10억은 있어야 하고 까치도 20평대 10억이다.

수지는 7억대에 매수가 가능한 상황이다.

 

지역을 먼저 보기보다 내 예산을 먼저구해야 한다.

순자산 3.8억이고 소득대비 모을수 있는 금액 400

대출을 낸다면 3~4억 집값의 절반이 적절하다.

3억 대출시 원리금 상환 120~150이다.

 

400을 모을수 잇는 상황에서 120정도 상환이면 280 모을수 있다.

이걸로 충분히 투자 가능하다.

 

둘중 하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내집을 가성비 좋은 곳으로 하고

잉여소득으로 투자를 병행하는 것 좋다.

 

8억이 안되는 30평대아파트 남편과 아이 사연자분의 3가족 상황을 봤을대

수지가 좋은 위치라 생각된다.

 

7억 초도 찾아보면 갈수 있다.

내가 상환하는 매달 금액 빼도 나머지 자금으로 투자가능하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그나마 남편의 정년이 65세라 다행이라 생각한다.

지키는 것이 우선 제일 중요하다.

 

내집마련은 마지막 방파제이다.

내가 계속 임대로 사는 것은 방파제가 없는 것

나중에 상황이 바귀어 그것이 없다면...?

 

이렇게 할수 있는 것도 그동안 모아온 돈과 소득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이렇게 하고 싶어도 돈이 없다.

 

전세연장보다는 내집마련을 해야 한다.

 

 

50대에 투자 시작해도 성공할수 있을까요?

 

-너바나님

 

실거주를 먼저 권유한 이유는 1주택자는 폭포앞에서 배를 타고 노젓는 것과 같다.

하지만 무주택은 헤엄치는 것이다. 물장구 안치면 그대로 빠지는 것

인플레이션 헷지 전혀 되지 않는 것이므로 50대에 실거주 반드시 필요하다.

 

내가 덜 먹더라도 안전한 길을 가야 한다.

강의를 안들었지만 이해도가 높으시다. 재무상황 철저히 계산하심

 

정답은 맞지만 항상 인간은 감정적인 선택을 하는 편이다.

50대는 안전해야 한다.

 

월소득도 많은 편이니 실거주 있고 투자 병행이 맞다.

자산재배치 등등은 젊은 사람들에게 맞는 것이다.

 

월부 커리큘럼에서 10년에 10억 달설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지만

1년이상 버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왜냐면 정석적이고 정말 쉽지 않다.

아는것과 행동하는 것이 쉽지 않다. 8만보 걷기 등등

때문에 잘 안되는 상황이 반드시 있는것이고 만약 못하는 상황이라면

플랜비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실거주를 추천하는 것이다.

 

사연자분은 스마트하시고 간절하고 열의도 있으심

대가를 잘 치룬다면 좋은 결과를 만날수 있을 것이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10억 달성하시고 감사인사 하신다.

 

가족의 안위까지 위험하게 하는 것은 걱정된다.

우리는 방향과 과정을 말씀드리지만 결국 해나가는 것은 본인의 몫이다.

불가능하지 않다. 그만큼 대가를 치루고 해낸다면...

 

나중에 힘들어서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봤지만 절대 안된다.

알파투자가 좋지만 정말 힘드니 괜히 다른 것으로 돈 잃지 말고 수비를 하며 투자해야 한다.

 

 

 

 

 

50대 사연자분 굉장히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안정적인 수입이 아직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잘 해내실수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실준반 첫 강의에서 수도권기준 소득이 월 750 이상이고 자산도 살짝 있다면 실거주 집을 먼저 구하고 투자를 해도 충분히 할수 있음을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셨다.

 

요새 느끼는 거지만 친정부모님, 시댁 부모님은 스마트 하지 못하다. 하지만 그보다 10살 어린것 뿐인데 50대 들은 굉장히 똑똑하시고 열린 사고를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이게 연령의 차이인지 내 주변의 사람들만 이런것인지 일반화할수 없으니 궁금하다.

내 부모님들은 엑셀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모르실텐데 나보다 똑소리 나게 재무상황을 잘 체크하시고 계산해보셨다니 놀라웠다.

비록 늦었다고 마음이 답답하실수도 있겠지만 소득이 워낙 탄탄하니 안전하게 실거주 가져가시며 투자를 이어가신다면 충분히 잘해내실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아이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면 엄마들이 뒷바라지 한다고 난리던데 학군 좋은 곳에 아이 학교 보내면 굳이 도와주지 않아서 알아서 잘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 연금부분을 체크하자(1도 못했음)

- 비전보드를 다시 만들어보자.

- 바닥을 잡는 것은 쉽지 않다

- 투자를 하는데 가족의 안위까지 건드려서는 안된다.

- 나이가 많을 수록 실거주 안정성이 있어야 한다. 빨리 달리자

- 나는 젊으니 알파투자를 하자

 

 

 

https://youtu.be/eqolab0jL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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