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24기 9해줘 1씽 찾조 선사임당]#12 부동산 투자시 반드시 지켜야할 제1원칙! (내집마련코칭 너
안녕하세요 꾸준히 삶을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본 40세 예비신부. 35세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 1억 보유 남들보다 늦어 조금함. 30초중반에 결혼하며 집산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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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준히 삶을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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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40세 예비신부. 35세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 1억 보유
남들보다 늦어 조금함. 30초중반에 결혼하며 집산 친구들 자산형성이 됨
40중반에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을 가지고 있음.
은퇴자금 10억.. 파이어족 계산법 해봄
40대 전재산 1억, 내집마련 가능할까요?
-너나위님
큰 틀로 큰 방향으로 내 자산의 성격을 알아야 한다.
결혼하며 집을 사면 좋겠다. 주식과 달리 없으면 안되는 자산이다.
전세를 사는 것은 지금 너무 비싸고 하락할 것을 예상하는 것인데
이것은 매우 큰 베팅과 다름없다. 오르면 어떨건지?
보금자리 마련 해야 한다 생각하고 청약 이런 기다림은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는게 맞다.
분양이 많이 없어 점점 더 어려워짐
두가지 플랜을 알려드림
1. 현금1억에 남친 오피스텔 매도하여 5억의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
2억의 현금과 3억의 대출을 일으켜 사는게 무리하지 않고 괜찮은 생각이다.
오피스텔 가지며 40만원 월세 받는게 내 인생을 바꿔주지 않아.
하남이나 죽전에 방3개짜리 매수를 하는 것이 좋다. 수원영통도 괜찮다.
두분 소득 700, 신혼부부 보통 한달생활비 200, 저축 400알파가 될것이다.
2.만약 1억 만으로 집을 산다면 분당 야탑 10평태 아파트 1억에 50 월세사는것 추천
대출 많이 나오니 2~3천으로 그 런 집에서 살수 있고 두분 직장 자차로는 10분이면 가능
내집마련을 해놓고 나중에 전세금 내줄 돈 모아도 된다.
40대 연금으로 노후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나위님
내가 했던 방식인데 연금의 종류를 왼쪽에 쭉 써라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위에는 각각 받을수 있는 금액 개시연령 60 61 62 ~~ 90써라
매년 각각 나오는 연금금액을 적어보고 만약 80세에 끊어진다.
60에 얼마 70에 얼마 그러면 한눈에 몇살에 얼마 받을지 연금금액이 보인다.
그 시기부터 받을수 있는 개인연금을 셋팅해놓는것이다.
블록을 쌓듯이 만들어놓는것이다.
개인연금은 내가 정할수 있다. 퇴직연금은 운용 따로 없다.
퇴직하면 국가에서는 돈으로 일시받는게 좋을까? 해서 연금으로 유도한다.
대부분 일시금으로 받아 날리기 때문에 IRP로 넣어 바로 빼나가는 것을 막았다.
만약 퇴직 일시금 받는다면 세제혜택을 빼버림.
적당한 상품 골라서 꾸준히 운용 받을수 있는 개인연금 꼭 가입하세요
16.5%공제 매년 복리 엄청난 것이다.
이미 두분 200 국민연금... 100넘는 금액만 잘 계획하면 된다.
내집마련 하기 전 갖고 있는 빚,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출처 입력
오산.. 지식산업센터 증여받음...
-너바나
지식산업센터는 그냥 아파트처럼 생긴 상가이다.
1년 공실생겨도 버틸거라고 하는데 근처 더 낡은 상가를 확인하는것이 좋다. 지역 공실을 확인해야 한다.
그 곳을 보면 내 자산의 미래가치를 볼수 있다.
장점 - 주택미포함, 대출 70~90%,
단점 - 공실시 관리비 쎔, 대출 이자부담
이론상으로 1년 공실 버티자.. 싶지만 1년 지나면 잠이 안와. 나도 경험했어
이 물건도 걱정이 됨.. 지식산업센터는 편차가 심하다.
그거 아파트를 샀더라면?? 차익 훨씬 컸겠지
월세의 의미가 있겠지만 환금성도 낮아. 권하고 싶지 않다.
예비신부로서 시어머니께 이 말씀 드리면 절대 안된다.
시어머니 정말 끔찍하게 싫어하실 것이다. 아직 결혼전인데 얘기 꺼내면 절대 안된다.
논리적으로 맞는걸로 커버할수 없는 상황이다. 감정적인 부분이고 관계가 틀어진다.
본인 명의 재산이 아니기 때문에 현명한 행동은 아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나중에....
지금당장 매도고민 하지 마라. 아들 좋은 마음에 산것...
투자가치적인 것을 물어봤겠지만...
알고있지만 앞으로 시어머니 되실 분 마음을 알아드려야 한다.
사연자의 마음도 잘 알겠지만 관계 정말 중요하다.
깨
친구들은 진작 결혼해서 내집마련으로 자산증식이 된 것을 보니 조급함이 없을수 없는 상황이다.
나이에 비해 모은 돈도 너무 작은 상황에 남친의 오피스텔, 그리고 시어머니께서 증여해주신 지식산업센터까지...
어떻게 보면 총체적 난국이라고도 할수 있고 또 다르게 보면 빚이 왕창 있는 것보다는 나은 상황이다.
나도 사연자와 같은 생각이기 때문에 모든 쓸때 없는 자산을 정리하고 실거주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 개인에 따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 또한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마지막에 너바나님께서 관계적인 부분에서 현명하게 생각하라며 정말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나도 너바나님과 같은 MBTI이다.
하지만 멘토님과 다르게 나는 슬기롭지 못하므로 그동안 내 성향상 아닌 것을 맞다고 할수 없어 논리적으로 맞다 싶으면 감정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해왔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의 시어머니, 친정엄마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것으로 생각된다(죄송)
나랑 같은 성향이면 머릿속으로 아 저거 아닌데... 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으실텐데 아마도 많은 독서량을 통해 지혜를 쌓으셨고 그 현명하심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관계적인 부분을 중요히 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
적
- 늦었다고 조급해하지 말자
- 시세차익의 부동산을 볼것이다.
- 연금계산을 해봐야겠다.
- 아니다 싶어도 관계적인 부분을 항상 먼저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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