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오늘 실준24기 91조 저희의 공식적인 마지막 조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늘 시댁 행사가 있어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의 도리를 다하고자 급하게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여 조금 늦게 참여를 시작하였습니니다. 놓친 부분이 많았지만 바모스뽁님께서 회의록을 작성해주셔서 덕분에 내용을 숙지하고 조모임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저희 조원분들은 전원 임보를 제출한 상태기에 서로의 임보를 보고 배울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들 강의 듣고 후기쓰며 바쁘셨을텐데 서로의 임보를 잘 읽어보시고 벤치마킹 할 점과 궁금한 점 등을 분석하여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사실 임보의 틀이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에 맞게 정말 각양각색이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임보를 작성하며 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