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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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열반45기 100일 습관 만들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습관만들기는 하루 1개의 글을 필사하고 BM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제가 꼭 100일의 습관만들기를 무사히 완수 할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너나위님 타자속도 한... 1000타는 되시는지
점심시간 짬내서 쓰신 글 맞으신지요????
저는 필사만 하는데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받아적으면서 숨넘어갈뻔? 하기도 했지만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쭈욱 따라썼습니다.
10억이라는 돈은 자산가들에게는 그냥 감흥없는 크기의 돈이겠지만
월급쟁이인 저희에게는 근로소득으로는 절대 만지기 힘든 엄청난 돈입니다
너나위님께서는 원래부터 체력도 좋고 멘탈도 강하고 대단한 분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초반에 겪었던 힘듬.. 그리고 주변의 도움들...
용기를 내서 차근차근 올라가 확신이 생겼을때 투자를 공격적(?)으로 진행하신 것 같아요
제 주변을 보면 이제 부동산 너무 많이 올라서 더이상 투자공부 의미 없지 않니?
라는 소리도 가끔 듣는데요
남이 못할거라는 말에 집중해서 듣기보다는
본질을 파악하고 지금 이 시기에 다른 매물과 비교했을때 싸고
내 투자기준에 맞고 저환수원리에 맞는 좋은 물건을 반드시 찾아내리라 다짐합니다
지금 이 현상황에 안주하지 말고 달려야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투자를 하고 싶고 (용기를 내야함.. 게으름을 던져버려야함)
그럴려면 돈이 필요하고 (절대절약..! 그리고 맞벌이)
또 시간을 내서 갈아넣어야 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저는 그림에 약간 소질이 있는 편인데요
어릴때부터 항상 끄적거리고 그림을 그려왔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남들보다 그것에 시간을 많이 쓴것일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현실을 직시하고
그냥 하고
기회비용을 항상 생각하고
차익이 아닌 가치있는 자산을 키우고
제가 어느 정도 성장했을때 반드시 나눔의 기쁨을 즐기고 싶습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너나위님
정말 닮고 싶고 따르고 싶은 멘토님인데요
지금은 훨씬더 큰 순자산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그간 마음고생도 심하셨고 체력적으로도 힘드셨을텐데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리고 대단하십니다
아직 자신없는게 사실이지만 조금씩 따라해보며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사임당 BM
-내 목표는 34억이나 되는데... 일단 10억도 엄청난 큰돈이다. 정신바짝 차리고 목표를 구체화하자
-나는 겁이 많고 게으르다.. 나를 바꿔야한다
-소비부터 줄여야한다. 일단 이게 최선이다
-1만시간의 법칙을 채워보자
-시간을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
-투자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아무나가 아닌 사람이 되자
-차익에 목숨걸지 말자
-나눔을 즐기자
칼럼원문->
필사->
안녕하세요 너와나를위하여입니다.
재능 없는 사람이 글쓰기를 오래 꾸준히 해야한다는게 참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키보드에 손을 얹기가 왠지 꺼려지고 ㅎㅎ 그랬는데
저희 월부에 새로운 게사판이 생겨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 10억의 의미
10억원 1,000,000,000원
이 돈이 가지는 상징성은 참 여러가지 일거에요
어떤 분은 10억짜리 집이 떠오르실수도 있고,
또 다른 분은 10억 짜리 차가, 또 다른 분은 10억에 상응하는 그 무언가가 있을 수 있겠죠.
제가 연금 팍캐스트 방송을 앞두고 연금관련 책이나 기사, 연구자료를 읽던 때였습니다.
연금 생각에 푹 빠져있다 보니 뭘 보기만 해도 '저건 연금으로 매달 얼마일까' 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던 어느 날 임장 중이였ㄴ느데,
10얼이 훌쩍 넘은 집들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10억을 연금으로 하면...?'
월 300만원씩 쓴다면 1년이면 3600만원입니다.
10년이면 3억 6천만원이요.
이 속도로, 즉 매월 300만원씩 쓴다고 하면 10억을 다 쓰는데 약 28년이 걸립니다.
은행에 넣어두면 이자가 생기니 그것까지 포함하면 30년 세월이죠
이렇게 생각하지 그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10억이라는 돈은 정말 장난이 아니구나'
우리가 10억이라는 돈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을까요?
아마도, 10억이란 돈을 갖고 싶기 때문일겁니다.
달성하고 싶기 때문이라는 이야기죠
즉, 많은 사람들에게 10억은 목표란 뜻입니다.
저는 목표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요
목표를 세울 때 원대하고 큰 꿈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그 목표의 실체가 내가 와닿게 재해석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쉽게 말하면 뜬 구름 잡기가 아닌 것이 되려면
그 크기나 무게감을 내가 느낄 수 있는 수중으로 다시 봐야한다는 것이죠.
매월 300만원씩 쓰기만 해도 30년이 걸리는 10억이라는 돈,
이게 제가 재해석한 10억이라는 돈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한번 도전 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직장인 김과장, 투자를 시작하다!
이전부터 월부에서 활동하는 저를 지켜보신 분들이나
가끔 제 글을 읽으셨던 분들이라면 아시겠디만
2015년 투자를 시작할 때의 저는 정말 평범, 보통의 끝을 달리는 사람이였어요
(심지어 성씨도 김씨입니다. 과장이구요. 어디에나 있는 김과장 ㅎㅎ)
결혼하고 몇 달 뒤, 저는 위기감을 느낍니다.
'이대로는 진짜 답이 없어'
그렇게 가족이 생기고 가장의 역할을 부여받게 되자
자의 반, 타의 반 으로 이전에는 회피하던 현실 속 문제에 용기를 내사 눈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제 급여를 퇴직 즈음50세까지 주거비와 생활비, 세금을 최소화하고 모조리 다 모아도
10억은 언감생심 꿈도 못 꿀 돈이었어요
그러나 그렇다고 다른 뭔가를 하기에 저는 1)겁이 많았고, 2)게을렀습니다
(번호를 붙인 이유는 이 2가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두가지는 마치 시계추처럼 서로가 서로를 키워나가죠
겁이 많으니 행동을 못하고, 행동을 못하니 더 무기력해졌습니다.
무기력하고 게으르니 방법을 못 찾고, 그러다보니 더 겁이 났어요
그렇게 머리아픈 고민은 뒤로 미뤄두기만 한 채로 회사에 다녔고
주말이면 그런 스스로에 대한 보상이란 이유로 금 같은 시간과 피 같은 종잣돈을 날려버렸죠.
그러는 동안 제 돈들은 제 호주머니에서 한번 쓰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가버렸습니다.
남은 푼돈들은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통장 속에 편이 잠들어있었고요
그러던 중 너바나님의 책을 읽고 쏘쿨님의 강의를 들으며 월부를 마났습니다.
제 주위엔 방랑미쉘님, 주우이님, 홍마짱짱님, 복만두님, 선한부자리유님, 페키짱님, 마스터님, 코크드림님
같은 친구들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변화의 첫 단계. 현식 직시가 시작된거죠
소득-소비=부
라고들 하더군요 공감하시나요?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거에요
소득을 늘리는 건 어렵지만 효과가 확실합니다
소비를 줄이는 건 상대적으로 쉽지만 효가가 크지 않죠
소득-소비=부 라는 저 공식만을 가지고 10억을 모은다는 건
적어도 제게 있어서는 뜬구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끼면서 사는데 왜 이렇게 갈수록 힘들지라는 하소연을 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무론 소비를 줄이는 건 첫단추입니다.
필수란 말이죠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족한 것도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내 능력에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소비줄이기에 바로 착수하되
(소비는 제가 쓴 돈보다 더 크게 제게 돌아올 수 있는 것에만 쓰려고노력했습니다.
책, 강의, 부동산투자 등이 그런것이었죠)
소득을 늘릴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이게 뭔지는 다들 아시겠죠?
네 맞아요 바로 투자입니다.
던질 투, 재물 자, 재물을 던져 더 큰 재물로 돌아오게 하는 것
그렇게 저는 투자를 시작합니다
-- 투자에 필요한것 1 - 하고자 하는 마음
제가 위에 번호를 붙인게 2가지 있어요
바로
1)겁이 많고 2)게을렀습니다. 이거였죠
투자를 망설이는 분들은 대부분 둘중 하나, 혹은 둘 다에 해당합니다
저는 둘다에 해당했어요
ㅌ10억이란 순자산에 다다를 때까지 저는 그래도 저 두가지를 혁파해나갔습니다
그 방법은 제 의지가 아니라
겁이 많았기에 용기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는 것
게을렀기에 저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
이 두가지였습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없으시다면 만드세요
월부엔 그런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 투자에 필요한 것2 - 돈
이렇게 마음을 다 잡아도 현실적인 부분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투자라는 것은 내가 쓴 돈보다 터 크게 돌아올 수 있게 하는 것인데
그러려면 일단 내가 보낼 돈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앞서 말씀드린 절약과 동시에 제 품에서 편히 쉬던 돈들을 빼냈습니다.
전세금으로 깔고 앉아있던 돈을 이사를 하며 빼냈어요
그리고 그것들을 종잣돈 삼아 투자를 했습니다
물론 걱정이 될수 있죠
저라고 그러지 않았던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지 않으면 상황은 바뀌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할 정도는 아니라도 종잣돈이 부족하다만 이 방법 또한 생각해보야 합니다.
절약과 깔고 앉는 돈 줄이기 이 두가지로 저는 돈을 마련했어요
-- 투자에 필요한 것3 - 시간
아마 종류가 다를 뿐 모든 분들께서 남들보다 잘 하시는 게 하나씩 있을거에요
나는 남들보다 운동을 잘해
나는 남들보다 영어를 잘해
나는 남들보다 운전을 잘해
나는 남들보다 요리를 잘해
나는 남들보다 그림을 잘그려
나는 남들보다 말을 잘해
나는 남들보다 글을 잘써
등등
하나도 없으시다구요?
아니요 아마 그렇지 않을거에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한번 잘 들여다볼 필요가 있어요
나는 어떻게 이걸 잘하게 된것을까
그건 당연히 스스로 그것을 잘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셨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는 이 노력이 결국 들인 시간이라고생각해요
집중을 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일단 시간이 필요해요
멍때려서 후회가 되는 날도 있을 수 있지만
가끔은 그렇게 멍때려서 후회만 남게 할 시간일지라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게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거든요
제가 다니던 회사는 정시퇴근이 되지 않아 저는 이직했스니다
시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였죠
연봉이 줄었지만
저는 새로이 얻게된 시간을 활용하면 그 연복 차액 이상을 벌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또 마찬가지로 용기를 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얻게 되었죠
-- 그래서 대체 어떻게 한거에요?
이제 마음가짐도 달리 했겠다. 돈도 마련했다. 시간도 얻었습니다.
이후 저는 우선 기본을 다지기로 했어요 (너바나님과 쏘쿨님게 배운대로^^)
우선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요
열정이 넘치다보니 달성하지 못할 목표를 세워놓고 혼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두꺼운 책을 정해진 날까지 다 못보는게 싫어서
회사 화장실에서 책을 보기도 했어요
동시에 현장에 최대한 많이 갔습니다
회사엔 퇴근 후 현장을 돌때 신을 운동화가 담긴 신발주머니를 들고 다녔어요
퇴근하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갔습니다
그렇게 9개월간 담금질 했습니다
매일같이 계속되는 현장방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힘을 냈습니다
그렇게 9개월의 준비를 마치고
저는 한달에 한채씩 제 투자물건들을 매입해 나갔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제가 매입한 것들은 수도권 대세상승의 시기를 저화 함께 관통하였고
10억, 그 이상이라는 결과를 제게 안겨주었습니다.
일전에도 적었듯이 저는 투자를 해나가는 과정 중에 현금흐름을 만드는 월세투자와
우량자산으로 규모를 만들고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전세투자 사이에서 고민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현금흐름보다 자산 확대가 더 큰 의미를 가지는 직장인이었기에
(월급이 없다면 월세100만원이 소중하겠지만 월급이 있다면 시세차익 1천만원이 더 의미있죠)
전세투자에 맞춰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수도권 각지와 지방 요지에 전세투자를 통해 70억 가량의 자산을 쌓아 올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순자산이 10억을 훌쩍 넘게 되었구요
월세는 직장에서, 시세차인은 부동산에서,
그렇게 부를 쌓아가는 두 가지 시스템(현금흐름과 자산확대)을 어느 정도 갖춰놓게 되었습니다
이젠 제 시간을 보다 의미있게 쓰는 과정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그러려면 또 열심히 노력해야해요
아직 모자란 게 너무나 많네요
--돌아보니 10억 달성에 중요했던 것들
이런 글을 쓰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지만
글을 적다보니 10억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드리고 싶은 말씀이 몇 가지가 있네요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글을 마칠까 해요
1. 현실직시
세상에 태어나 부모님의 보살핌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현실이 뜻대로 잘 되지 않는 것을 금방 느끼게 됩니다.
'현실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그 자체는 이상한 것도, 옳지 않은 것도 아니에요.
물 흐르듯 자역스러운거죠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착각을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되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저라고 안그랬을까요?
저는 그게 무척 심한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그렇게해서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더라구요
열심히 사는 나 같은 사람이 10억을 벌어야 하는데
그걸 열심히 살지도 않고 옳지도 않은 다른 사람들이 다 벌어가버리는 것 처럼 되버리니까요
용기를 가지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아야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보았을 때
'이게뭐야, 이거 완전 잘못됬네' 보다는
'아, 이렇게 되는구나. 그럼 난 어떻게 해야하자?'와 같은 방식으로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 지속하기 어려우실테니까요..
2. 힘든 것임을 인정하고 매일매일 전진하기
처음 9개월 간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앞뒤 안보고 이사다 이직이다 일은 저질러 놓았는데
실력은 안늘지, 부동산은 이제 망할거라고 하지, 집에선 난리지,
안하던 현장활동을 하려니 체력적으로 힘들지,
어딜가도 어리숙하고 자신감도 사라지지...
(아유 지금 생각해도 한숨만 나와요 ㅎㅎ)
그런데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그 기간을 잘 돌파해나갔어요
제가 대단한 사람이라고요? 천만에요
그 때 제 주변에서 정말 많이 도움을 주셨거든요
사람이 자기가 힘들면 원래 옆이 안보입니다
여력이 없거든요
그런데 제 주변분들은 아니었어요
본인들도 죽을 힘을 다해 앞으로 나가고 있어 힘들어하면서도
저같은 사람을 잘 챙겨주셨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멈춰버리면 어쩔 수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는 대부분 이런 것 같아요
'내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
네 맞습니다. 너무너무 힘들죠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도 결국 현실입니다
맞고 틀리고 따질 수 있는 게 아니라 그저 무표정한 현실일 뿐이에요
그러니 그냥 인정해야 합니다
인정하고 하루하루 전진 또 전진해야 해요
나랑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요
3. 이건 나에게 얼마가 되어 돌아올수 있을까 하며 돈쓰기
저는 저축도 꽤 많이 했어요. 물론 그걸 꾸준히 부동산이라는 자산과 바꿔왔구요
저축을 잘하기 위해서 한 것 중 가장 중요했던 것은 이것이였습니다
'내가 지금 쓰는 이 돈은 과연 내게 얼마가 되어 돌아올수 있을까?
저는 전한된 것이 아니라면 중고책을 사지 않습니다
강의를 듣기 위해 무료영상이나 녹음파일을 구하지 않습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 드는 중개수수료나 수리비용을 지나치게 아끼지 않습니다
그건 제게 제가 들인 돈보다 크게 돌아올 것들이기 때문이에요
다만 그 외의 것들은 모두 다 잠궜스니다
커피를 사마시지 않아요
옷이나 신발 따위를 필요하지 않으면 사지 않습니다
차에 욕심부리지 않고 시계나 명품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취미생활을 하려고도 하지 않죠
'나를 위한 투자'라는 명목하게 둔감해지는 모든 것들은 인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까지 해야되냐' 묻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네 저도 잘 모르겠습니ㅏㄷ
그런데 제 주변에 10억을 달성한 분들은 그렇지 않는 분들이 없네요
제가 아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방법밖엔 잘 모르겠엉쇼
4. 차익에 목숨걸지 말고 자산을 키워라
이걸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면... 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봐요
특히 회사에서 주식을 하지는 분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생각을 잘 들여다보면 보통 이렇습니다
'나 주식으로 300벌었어. 이거면 휴가비용 되겠네?'
'나 이번에 집팔아서 돈 생겼어, 차 바꾸고도 돈이 남을것 같은데?'
이미 차익은 차익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전환될 소비의 형태로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운이 좋을 땐 돈을 벌겠지만 10억이라는 돈을 벌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계획을 세워 적당한 시점까지 자산을 불려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자산들은 나 뿐만 아니라 남들도 갖고 싶어하는 것이 좋겠죠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갖고 싶어하는 것들
그래서 팔고 싶지 않는 것들
그래서 팔지 않을수 있는 것들에 꾸준히 투자하세요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때가 되면 월급보다 훨씬 큰 돈을 벌수 있을테니까요
5. 나눔의 기쁨에 집중하라.
아마, 우리 월부카페엔 저보다 큰 돈을 버신 분들도 많을거에요(재야의 고수 ㅎㅎ)
어쩌면 그 분들은 제 글을 읽으면서
이친구는 이런 부분은 잘했지만 이런 부분들은 조금 아쉽네 라고 느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나눔의 기쁨은 제가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거 사실 저도 이해 못했어요
의심부터 앞섰죠 당연합니다
그런데 저는 시작할때부터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떻게 갚아야 할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엔 그런 마음으로 다른 분들을 돕기 시작했는데
나중엔 제가 다른 분들 도와드리려고 라도 더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니 그 공부는 저를 몰라보게 성장시킨 것 같습니다
진짜 제 닉네임처럼, 너를 위하다보니 그게 시간이 흘러 나를 위한 것이 되더라구요
10억 달성기 게시판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어요
(저 점심도 안먹고 쓰고 있습니다요)
10억 달성한 여러분들이나 그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한 분들이라면
그래서 이제는 다른 의미있는 일을 조금 해보고 싶다는 욕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저는 나눔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일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가장 쉬운건
지금 이 게시판에 본인의 경험을 나누고
10억을 꿈꾸는 전국의 이름모를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 방법을 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눔의 기쁨을 만끽할 수있는 일 아닐까요?
제 글을 읽으시고 나도 할말 잇는데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글을 통해 나누어주세요
그리고 그 다음 목표는 동료로 같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사무실 들어가 볼게요
모든분들 즐거운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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