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월부생활/습관만들기

[선사임당] 100일 습관 만들기 13day / [너바나] 좋은 사람을 내 인맥으로 만드는 법(멘토칼럼)

리치임당 2022. 1. 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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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오늘도 너바나님의 좋은 칼럼을 필사했는데요~

역시 이 칼럼도 정말 인상깊고 좋았습니다.

 

월부안에서 꾸준히 공부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 나눔활동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수강료를 내고 강의를 듣고 있지만

강의를 들을때마다 느끼는 것은 강의료 이상의 엄청난 것을 얻어가기에

이 월부라는 커뮤니티에 계속 붙어있고픈 마음인데요

 

멘토님, 튜터님 오픈챗방에 깜짝 튜터링을 해주신다거나

카페에 주기적으로 칼럼을 올려주시며

본인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고 계시는데요

 

당장엔 저의 능력이 많이 부족하여 통찰력을 나눔할 수 있는 상황은 못되기 때문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댓글로 표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러닝메이트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하고, 좋은 정보를 나눔하며

함께 성장해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꾸준히 재독하고 계시는 너바나님

그만큼 사람과의 관계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BM

-나의 바로 윗사람에게 잘해야 한다. 그것이 결국 나의 평판으로 이어진다.

-나만 생각한다면 절대 좋은 도움을 받을수 없다. 나눠야 한다. 도움이 되어야 한다.

-도움을 받았다면 반드시 감사함을 표현하자

-나의 행동이 좋은 튜터, 멘토를 만나게 된다.

-나부터 돌아봐야 한다. 내가 별로인 사람은 아니였나?

-선의는 당연한 것이 아니다.

-함께 하고 싶은 러닝메이트가 되자

 

 

 


 

 

 

칼럼 필사 ->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수많은 스터디 지원메일을 받고 고민에 잠겨봅니다.

 

그분들의 메일을 통해 사연을 접하면

 

와.. 이분과 함께 하고 싶다. 이분 정말 도와주고 싶다.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준변분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아쉽게도 그분들이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좋다고 이야기해도 운영진에서 그렇지 않으면 선발할 수 없습니다.

 

사실상 월부스터디는 제가 아닌 운영진분들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무에

 

제가 누군가를 선발한다면 게시판지기 분들이 6개월 동안

 

혼신을 다해 그 분들을 끌러올리지 때문에 제 맘대로 정할 수없습니다.

 

네 바로 위 상사에게 잘해라

 

 

세이노 선생님께서 칼럼을 통해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제가 처음에 이글을 읽었을 때 저는 상사와 아주 사이가 안좋은 상태였습니다.

 

부서 일은 제게 모두 떠넘겨 졌고, 저는 23시까지 일을 하고 아침 8시 전에 출근을 했는데

 

상사는 9시에 출근, 18시에 퇴근하며 윗분들을 모시고 술만 마시곤 했습니다.

 

저는 세이노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윗사람도 윗사람 나름이지 하나도 배울게 없는 사람에게 굳이 잘해야 할까?

 

사람봐서 그래야 하는거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하면서 정말 별 진상을 만나면서 제 생각이 틀렸다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평가합니다. 그 평가는 결국 평판으로 이어집니다.

 

개개인의 평판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바로 윗사람입니다.

 

두단계만 건너도 그 사람이 어떻게 일하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바로 윗사람은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파을 만들어내는 사람도 바로 윗사람입니다..

 

아무리 아침 8시에 나와 23시에 들어가도 부서일을 혼다 도낟아 하면서 끙끙대더라도

 

바로 윗사람과 사이가 좋지 않으면 결국 그 사람의 평가는 부서나 그룹내에서 별로 좋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으 평판을 올리기 위해서는 바로 윗사람에게 잘해야 하는 겁니다.

 

 

 

얼마전 스터디에 함께 계셨던 분이 그 동안 스터디 활동에 감사했다며

 

본인이 스터디를 나가보니 이제 스터디의 귀중함을 알고 스터디에 다시 돌아와서

 

이제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메일을 보내오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몇몇 분께 그 분을 다시 받아들이는게 어떤지 어쪄봤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이였습니다.

 

열반스쿨을 하며... 쏘스쿨을 하며... 그리고 실전반을 하며...

 

여러분들은 생판 모르는 남의 말도 안되는 도움을 받게 되실 겁니다.

 

 

 

 

투자 부분에서는 때로는 가족보다 더 걱정해주며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하고 위로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받은 부분에 대해서 감사함을 잊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순간

 

본인은 인맥을 잃게 됩니다.

 

대부분 월부 튜터들은 본인의 성장이 아닌 다른 사람의 성장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몇몇 분들은 어떤 나눔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본인이 조금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도 움직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관계자분들이 힘들어 할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아..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런 결과를 불러왔구나...

 

 

분명 지원 메일에서 본 그 분은 월부에서 함께 나누며 성장할거라 기대했는데

 

본인의 성장에만 집중하며 조금도 나눠줄 마음은 없는 분이였구나... 안타깝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결국 본인을 해하는 행동인데 본인은 모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을 잊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월부의 도움없이 본인이 혼자 투자했다면 본인이 과연 이정도 투자를 할수 있을까요?

 

스스로 잘 자문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앞으로 혼자 힘으로 해나가신다면 그런 투자를 해나가실수 있나요??

 

월부안에서의 활동이 본인의 평판을 올리고 있는지 오히려 깎아내리고 있는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본인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리고 본인은 잘 모르지만 바로 윗사람을 제대로 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과정을 모두 거쳤기 때문입니다.

 

 

 

 

이제 월급쟁이로서의 시각은 멈춰야 합니다.

 

본인만 생각하는 월급쟁이 마인드로 수십개의 부동산을 관리할수 없습니다.

 

분명 그런 마인드로 부동산, 세입자, 법무사 등을 대할 때마다

 

문제가 생길겁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이렇게 말씀하시겠죠

 

진상 부동산을 마났다.

 

진상 세입자를 만났다.

 

바가지 씌우는 법무사를 만났다.

 

별로인 튜터, 멘토를 만났다.

 

본인부터 돌아보셔야 합니다.

 

 

혹시 본인이 본인만 생각하는 진상 투자자는 아닌가요?

 

 

본인이 나눠주는 단계가 아닌 배우는 단계에서는 본인부터 돌아보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여러분의 이런 태도가 고스란히 여러분의 상사, 튜터에게는 보입니다.

 

여러분은 전혀 모르고 있죠.

 

 

 

만약 본인이 일이 잘 안풀리고 있는데

주변에서 본인의 잘못을 얘기해줄 멘토나 러닝메이트가 없다면

정말 심각하게 이 글을 읽으셔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받는 호의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갚아야 할 빚입니다.

 

부모님을 제외하고 당연하게 호의를 베푸는 사람은 없습니다.

 

본인이 도움을 받았다면 반드시 감사함을 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멘토, 좋은 러닝메이트가 없습니다.

 

그저 함께 불평하며 험담하는 러닝메이트나 실력없는 멘토만 함께 할 뿐입니다.

 

 

 

 

본인이 월부에서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멘토 그리고 러닝메이트를 도와준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결코 인맥을 잃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인맥들이 나서서 그 사람이 힘들때 먼저 나서서 도와주려고 합니다.

 

 

뒷풀이 장소에서 진심을 다해 조어해주는 선배들에게 꼭 감사함을 표하ㅔ요

 

그리고 보인이 배우러 왔다면 그리고 정말 좋은 러닝메이트와 멘토를 얻으러 왔다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주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작은 미소, 작은 배려, 작은 감사함 을 통해 아무 이유없이 다른 사람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본인의 도움을 가치없게 생각한다고 생각한 순간 그 호의는 사라집니다.

 

대부분 월급쟁이들은 이 비밀을 잘 모릅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좋은 사람에게 잘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면 사람들이 잘해준다.

도움을 주는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나서서 주변사람들을 도와주면 주변에서 나서서 모두 본인을 도와준다.

손해보지 않으려 한다면 손해는 안보겠지만 결국 얻는 것도 없다.

계속 도움만 받는 사람은 언젠가 귀중한 인맥을 잃는다.

 

 

그리고

 

항상 받는 것보다 더 많이 나눠주면 여러분의 주위 사람들은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어할 겁니다.

 

먼저 주변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보세요

 

분명 좋은 러닝메이트와 멘토가 여러분의 손을 잡아줄 겁니다.

 

 

 

때로는 여러분의 뜻대로 인생이 풀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때 외부에서 원인을 찾는다면 결코 그 문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장의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원인을 찾는다면 결국 그 문제는 해결될 겁니다.

 

 

 

힘내세요

 

이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꼭 이루실 겁니다.

 

제가 보기엔 조금의 노력으로 좋은 임맥을 얻는 노력은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쉽습니다.

 

겨우 이정도 좌절에 포기하지 마세요

 

본인의 주변사람들에게 나누세요

 

그리고 윗사람에게는 고마움을 표현하세요

 

분명 훌륭한 멘토와 러닝메이이트를 얻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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