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임당] 10억 달성기#15 5천만원 있다면 여기 투자하세요(유진아빠 2부)

 

10억 달성기 내용

 

 

 

--5천만원이 있다면 서울? 지방?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수도권보다는 지방을 더 볼것 같다.

이제 공부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지방에 기회가 더 많을 것이기 때문에

남들이 잘 보지 않는 곳 생각하지 않는 곳을 찾아라

지방은 무조건 30평이라는 편견 좋지 않다. 기회를 찾아야함

 

 

--지금 내 집 마련 안 하면 손해일까?

 

최근 회사를 옮겼는데 사람들 주식이야기는 많이 하는데 부동산 얘기는 하지 않더라

하지만 관심은 다 있었고 공개적으로 말을 하지 않았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됨.

어디 거주하고 있는지 서로 말을 하지 않고 부동산 투자를 투기꾼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음

같은 대리지만 누구는 잠실 살고 누구는 외곽살고... 뭔가 등급처럼 평가되어 프라이버시라 생각함

속으로는 자산시장에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월부 송년회에서 멘토님들께 필리핀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올려줘야하나 물어봄

이제 부동산 공부할껀데... 자산재배치 할까요? -> 멘토님 그냥 올려주라고 하더라..

돈은 투자자에겐 무기가 되지만 초보자에겐 독이 된다.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

그냥 올려주었고 2년 지나고 돌려받아서 그 간에 공부를 했기 때문에

어디 투자해야 할지 알고 있기에 자산재배치로 투자를 함

급할 필요가 없다. 준비를 하면 된다.

 

 

--부동산 공부를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은?

 

4가지를 하면 된다. 독서, 강의, 임장, 임보 -> 투자로 이어짐

시작은 독서와 강의인데, 한번에 결정하기 보다는 탐색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부동산도 경매, 분양권, 재개발, 전세레버리지 등 길이 다양하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이 있다. 조급하게 선택해서 고통받지 말고 고민하여 정해라

다만 한번 정했으면 그 길만을 고수해라.

처음엔 공부 정말 재미있지만 나중에는 지루하고 고통스럽다. 1만시간을 채워봐라.

벽을 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가지에 집중해야 한다.

독서와 강의에서만 그치지 말고 간접적으로 어떻게 투자가 이루어지는지 가서 봐라.

카페나 강의의 강사님들과 얘기해보면 알수 있다.

내가 어떻게 할수 있고 어떻게 하면 되겠구나 그림이 그려짐

 

 

--좋은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 임장 꿀팁은?

 

주말에는 거의 현장을 구석구석 보고 있음

현장에서 투자까지 이루어지는 단계에 있어 사전조사를 해야한다.

현장에서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쓸수 있다.

지도, 지형 아파트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구글에서 지역검색 나무위키를 본다

그리고는 분위기 임장을 하고 다녀와서 정리를 하고 후보를 꼽은뒤

매물입장을 진행한다.

부동산이 재미있는 이유는 사람들의 삶이기 때문(쏘쿨)

차트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 모습, 분위기, 앞으로의 전망 등

통합적으로 볼줄 알아야한다.

 

건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느낌, 분위기,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상권 다 가봐야함

차림새와 그들의 대화내용, 모습 등 골고루 봐야한다.

그리고 아이엄마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봐야한다.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안다.

유모차는 잘 다닐수 있나? 대충 만들었는지?

그 지역 거주자들이 얼마나 그곳에 관심이 있는지 다 반영되어있다.

 

여자의 눈이 정말 중요하다.

동네를 많이 다녀보는 것이 중요하다.

상권종류가 어떤지.. 학원가? 어른상권? 젊은 사람들 선호상권?

머릿속에 넣어라

 

 

--투자를 해야 하는 아파트를 판단하는 기준은?

 

내가 투자금이 얼마나 있고 잃지 않을 수 있는지 판단하는

내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만들어야한다.

처음에는 강의로 배우고 이제 나의 상황에 맞춰야한다.

싸니? 저평가인지? 정말 중요..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 통찰력

나머지 기준은 정량적으로 판단이 가능하다.

처음 확신이 100%는 힘들다

동료와 멘토의 조언도 받을 수 있고

어느 순간 내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금리가 오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금리는 대출상환이자가 올라가겠지? 하지만

내가 대비 할수 있는지 계산해보고 가능하다면 큰문제 없다.

IMF 18%까지 올라가기도 했고 지금은 금융위기 왔어도 7~8% 기간도 짦았다

 

헛똑똑이들 금리 오르면 자산 시장 떨어져... 하지만

거꾸로 나는 과거의 금리와 집값의 상관관계 그래프를 봤냐고 물어보고 싶다.

연관이 크지 않다. 인구와 공급도 마찬가지이다.

팩트인지 인과관계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래프 그리는데 어렵지 않다.

 

이와같은 상황에 내 삶에 큰 영향이 있나? 이것을 먼저 봐야한다.

지방과 서울 사이클 달랐다. 영향이 절대적으로 있지 않다는 것

상황보다는 내가 어떤지 더 중요하다.

 

실거주자들 집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보다는

내가 감당 가능한 선에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하락장이 오면 누구도 막지 못한다. 조정이 될것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버틸수 있는 상황인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지가 더 중요하다.

그것을 간과하고 누가 집사래~~ 들어서는 안된다.

 

 

 

 

선사임당 느낀점&벤치마킹

 

 

1. 지방부터 파야겠다. 평형에 편견을 갖지 말자.

 

2. 조급함을 버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인내하며 실력부터 쌓자

 

3. 기본을 고수하며 공부하자. 독서 강의 임장 임보

 

4. 하나에 몰입하자.

 

5. 사전조사 반드시 필요하다. 가격이 아니라 그 지역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하고 가는것

 

6. 부동산 투자는 사람들의 삶과 직결되어 있다. 인문학에도 관심을 많이 가질 필요가 있다.

 

7. 거주자가 지역에 관심이 많아야한다. 유심히 보자.

 

8. 통찰력을 위한 공부를 하자.

 

9. 확신이 들지 않으면 거인의 어깨를 빌려보자.

 

10. 숲보다는 나무를 먼저 볼줄 알아야한다. 너바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11. 버틸수 있는지 내가 감당가능한 것이 중요하다.

 

 

 

https://youtu.be/gSw0g5r6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