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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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설날이네요^^
드디어 나이를 한살 더(?) 먹었네요ㅠㅠ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작년과 같이 올해도 원하는 목표를 향해 멋지게 달려가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작년 어느날 유재석님의 30주년 영상을 감명깊게 봤기 때문에
이 글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거의 10년이라는 긴 무명생활...
30대가 되어서야 찾아온 기회...
그리고 꾸준함과 겸손함으로 만들어온 20년간의 정상 자리를 복기하며
주변의 유재석님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주변인들을 챙기는 유재석 님을 보며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유재석님도 독서량이 많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의 현명함과 통찰력.. 사람들과의 어울림
너바나님도 이 영상을 보셨구나..
한가지에 몰입하시는 너바나님도 정말 멋지셔요
본인을 부족한 사람이라고 표현하셨지만 묵묵하게 해내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부자는 다른 사람들이나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월부를 알고 길을 알게 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열심히 하시는 만큼은 못하겠지만
저도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선사임당 BM Point
-지금은 여기에 몰입하자
-항상 주변에 감사하자
-역량이 되면 나눔하자
-성장하는데 기쁨을 느끼자
-묵묵히 하자
필사 ->
저는 매년 목표를 세우면 다른 목표는 모두 제쳐두고 한가지만
몰입하는 사람입니다.
한창 경매 부동산을 할때는 부동산을 잘하고 싶어...
주 6~7일을 임장 나갔고
한해는 경매를 잘하고 싶어서 1년에 20채 가까이 물건을 낙찰받고
다른 사람의 물건까지 30채 넘게 명도를 하고
50채 까지 임대를 빼기도 했습니다.
2014년에는 정말 좋은 책을 쓰고 싶어서
1년내내 나부맞을 쓰면서 20건이 넘는 전세계약을 그냥 통으로
자동 갱신할 정도로 몰입해서 썼습니다.
2014년에는 단 하루도 임장을 못갔습니다.
반대로 2016넌에는 15건이 넘는 물건을 매수하기도 했습니다.
또 그 이후 몇년간은 제자를 기르기로 마음 먹고
그 당시 제가 직접 가르친 제자들을 전원 10억 달성 시키고
월급쟁이 부자로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월급쟁이 부자들 유튜브를 국내 최고의 부동산 경제 채널을 만드는 것..
제가 없더라도 월부 유니버스 안에서 자연스레 부자가 나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는 회사를 위해 허신하는 월부 직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감사하게도 제가 꿈꾸었던 것들은 대부분 이루어졌습니다.
지금도 올해 목표를 위해 치열하게 살고 있으니
앞으로도 그러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제가 평소 존경하는 유재석님 30주년 기념 방송을
유퀴즈에서 하길래 우연히 챙겨봤습니다.
보면서 제 나눔의 가치에 대해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반성했습니다.
9년의 무명시절 처절함...
그리고 15년간 정생에서 버텨 견뎠던 이야기 속에
하지만 본인의 성공은 스스로의 노력때문이 아닌
주변 사람들의 작은 손내밈. 호의 덕분이였다고
주변사람들에게 공을 돌리는 모습에 온몸에 전율이 돋게 되었습니다.
10년 무명 후 20년간 정상을 유지하며 주변을 돌보는 인생을 보며
숙연함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유느님을 감히 따라할 수 있는 역량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 작은 그릇만큼이라도 나름대로 제 역량안에서 나눔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성공들을 복기해봤습니다.
월부 안에서 이룬 많은 것들..
저의 10억 달성
제자들의 10억 달성
제자분들의 제자들의 10억 달성
내집마련 성공기
이 안에서의 작은 성공 경험과 함께 성장하는데서 오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
이 모든 작은 성공들은 여기 구성원 모두가 있었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덕분입니다.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예전 제자들을 직접 양성할때 혹독히 훈련시켰습니다.
가혹살 정도로 몰아붙인 이유는 다른 훌륭한 투자자 선생님들이 많은데
무몀의 저를 믿고 따라준 사람들에게 꼭 보답해주고 싶었기때문입니다.
그분들의 믿음과 선택이 틀리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저 혼자한 훈력이 제게 부를 가져다주었듯 그 친구들이 혹독히 받은 훈련이
결국 그 친구들의 꿈을 이루게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저와 월부를 믿고 따라준 여러분들에게 그 믿음과 선의에
보답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래 김영희 pd님의 인터뷰를 보며
제 스스로가 밎나지 않아도 이 안에서 좋은 사람들을 빛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지금 올라버린 자산 시장에 굉장히 허탈해하며 월부에 오신
많은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나 여러분이 이 월부시스템을 믿고 노력한 만큼
꼭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이 안에서 어떤 역할이든 나누는 분들에 대해 제가 더 큰 보답을
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빛나지 않아도 좋으니 제 자리에서 묵묵히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고 싶습니다.
꼭 잘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