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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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자모 튜터님께서 100번을 넘게 읽으셨다는
너바나님의 칼럼을 필사해보았습니다.
투자공부를 아직 제대로 하고 있지 않는 제가 읽어도 되는 글인가 싶지만
너바나님의 이 칼럼은
본인의 목표를 위해 현재 열심히 달려가고 계신 모든 분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하니
응원을 해주는 분들과 빈정거리는 듯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본인의 욕심을 위해서 사업이든 투자든 열심히 하고 계시겠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을수 없습니다.
무조건 내 노후와 미래를 준비해야 하기에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분들께 이 글을 바치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사임당 BM Point
-미래의 행복을 준비하는 과정인 지금 현재에도 행복을 찾아 누리자.
-회피하지 말자
-감정 상해하지 말자. 내 상처를 입히는 것은 상처를 입힌 상대방을 무시하지 못하는 내 감정이다.
-비난에 신경 쓰지 말자.
필사 ->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우연치않게 위대한 쇼맨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보면서 잊혀졌던 옛생각이 나면서 중간중간
주인고으이 이야기가 제 이야기처럼 보였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밑바닥에서 올라올 때의 그 좌절감
영화 초반에 주인공은 다른 사람에게 뺨을 맞습니다.(결국 그 분은 장인이 되죠)
그러면서도 억울함과 부당함을 다투지도 못하여
아무것도 할수 없이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본인이 서커스를 시작하면서 온갖 조롱을 받게 됩니다.
재미있는게 가장 큰 조롱을 하는 사람은 가장 바닥에 있는 노동자들입니다.
백인이라는 것 외에는 가진 것 없는 사람들...
어렸을때 그 뺨의 기억일 때문일까?
뺭을 춤치다가 주인에게 맞았던 기억 때문일까?
주인공은 끝도 없이 욕망하며
딸에게는 더이상 가난을 남겨주지 않겠다는 의지로 사업을 확장해 갑니다.
결국 사업은 부도가 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사람을 얻으며 재기하게 됩니다.
영화를 보며 사람은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와 다르면 그게 다른게 아니라 틀리다고 생각하죠.
영화에서 서커스 단원을 보며 침뱉고 욕하는 사람들
우리는 그 것이 잘못임을 알면서도 자연스레 행동합니다.
그리고 그 비난을 받는 사람은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됩니다.
요즘 월부에 보면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행복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 미래의 행복을 추구한다고 해서
절대 현재 행족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아무것도 하지 않고 게으르게 산다고 해서
절대 현재가 더 행복해지지도 않습니다.
이 두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사람의 행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의 감사함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 안에서 본인이 꿈꾸던 모습으로 한발짝씩
내딛으면 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는 다른 사람들에 많이 질투와 질시를 받게 됩니다.
본인 스스로도 많이 흔들리실 것입니다.
아마 다른 사람이 그 꿈을 포기하라고 종용할겁니다.
제일 크게 반대하는 건 자기 자신일 겁니다.
그 길을 가본 적이 없으니 주변의 그런 반응이 억울하고 속상할 것입니다.
맞아요. 꿈을 쫓는 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 과정안에서 터널안과 같은 정말 칠흑같은 어둠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난과 멸시가 있습니다.
때론 포기하고 싶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터널안에 있는다고
문제를 회피한다고 결국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남들이 손가락질한다고 너무 아파할 필요 없습니다.
손사탕 대디님께서 공유해주신
아래 모건 프리먼의 일화를 보면 조금은 해답이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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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자극과 그 반응 사이에는 본인이 그 반응을 결정할 힘이 있습니다.
그걸 태도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남드과 다른 꿈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때로는 여러분의 행동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고 그에 따라
여러분을 비난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이는 여러분들이 응당 치뤄야할 대가일지도 모릅니다.
상대방의 화가 당연할지도 몰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의 기준에 맞춰 살건지 결국 본인의 꿈을 향해
갈것인지는 본인의 몫입니다.
그리고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지는 사람은 결코 다른 사람을 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큰 돈을 품을 수 없습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스스로 그런 어려움을 통제할 수 있는
적어도 그 상처를 남에게 전가시키지 않는 그릇을 키워야 합니다.
결국 그 어려움을 감당하는 건 본인의 그릇의 크기에 달린 것이고
그 크기 만큼 여러분의 부도 쌓일 것입니다.
꼭 한달에 하루는 쉬시며 본인이 잘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의 가지시길 빕니다.
그리고 영화 안보신 분들은 위대한 쇼맨 추천드립니다.
아래 영화 OST " A million Dream"가사입니다.
좋아서 나눕니다.
이 노래 가사처럼 눈을 감으면 꿈을 펼칠때가 있습니다.
눈을 감으면 꿈이 펼쳐지고 행복했지만 눈을 뜨면 현실은 어쩌면 절망이였습니다.
꿈꾸던 세상과 비교해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생기는 좌절감이 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꾸었습니다.
그냥 좌졸한다고 바뀌는게 없기에
그리고 눈을 뜨니 제 꿈꾸던 미래가 현실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여러분께도 꿈꾸던 미래가 현실로 펼쳐지길 빌겠습니다.
지금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을 받는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저기 터널 끝에서 계속해서 환하게 비추고
여러분의 가야 할 길은 안내하는 등대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원래 편하게 내려가는 길은 쉽지만
꿈을 향해 산을 올라가는 길은 힘듭니다.
부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영화 OST " A million Dream"가사
눈을 감으면 난 볼수 있어요
날 기다리고 있는 세상을 요
나만의 세상이죠
어둠을 지나고 문을 지나
아무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지났지만
그곳은 마치 고향같아요
사람들에게는 그 모든게 미친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어요
사람들은 내가 미쳤다고 말할수도 있죠
난 신경쓰지 않죠. 날 미쳤다고 해요
우린 우리가 그리는 세상에서 살수 있죠
매일밤 침대에 누웠을때
가장 밝은 빛깔들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워요
수 많은 쑴이 날 잠못들게 하죠
난 변할 세상을 생각해요
내가 본 하나의 비전
수 많은 꿈들은 그 자체로 충분해요
우리가 만들 세상을 위한 수많은 꿈들이요
우리가 지을수 있는 집이 있죠
모든 방안은 가득 차 있죠
멀리서 온 물건들로요
특별할 것들을 엮어 놨어요
그 모든 것을 당신을 미소짓게 만들거에요
비가 오는 날에요
사람들에게는 그 모든게 미친소리처럼 들릴수도 있어요
사람들은 우리가 미쳤다고 말할수도 있죠
사람들의 우릴 미쳤다고 해도 난 신경쓰지 않아요
우린 우리가 그린 세상으로 도망가요
매일밤 침대에 누웠을 때
가장 밝은 빛깔들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워요
수많은 꿈이 날 잠못들게 하죠
난 변할 세상을 생각해요
내가 본 하나의 비전
수많은 꿈들은 그 자체로 충분해요
우리가 만들 세상을 위한 수많은 꿈들이요
크든 작든
나도 그 모든것에 함께할게요
당신의 꿈을 나와 공유해요
하지만 날 데려가겠다고 말해줘요
당신이 보는 세상으로요
내가 눈을 감고 바라보는 세상으로요
내가 눈을 감고 바라보는 세상이요
매일밤 침대에 누웟을 때
가장 밝은 빛깔들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워요
수많은 꿈이 날 잠못들게 하죠
난 변할 세상을 생각해요
내가 본 하나의 비전
수많은 꿈들은 그 자체로 충분해요
우리가 만들 세상을 위한 수많은 꿈들이요
우리가 만들 세상을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