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2기] 3주차 강의 후기 : 지방 앞마당 만들기 총정리

 

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지방투자기초 3강수업은

월부의 살아있는 인간관계론이신

광주댁 코크드림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월부에서 공부하기 전 유튜브를 통해 MC코크님을 처음 알게 되었었는데요.

나중에 이 분(?)도 투자자임을 알고 10억달성기 컨텐츠도 찾아봤었습니다.

 

그 안에는 지방 워킹맘 투자자로써 겪었던 본인만의 스토리가 담겨있었고

밝은 얼굴 뒤로 정말 단단한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기초 정규수업에서 코크님의 강의를 듣고는 얼마나 감탄을 했는지 모릅니다.

실력, 카리스마 등등 최고였다는요... (물개박수 치면서 ㅋㅋ)

 

코크님께서 가끔 수업 중간중간 본인의 임보 장표를 보여주실때가 있는데요.

제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인사이트가 담긴 장표가 정말 많았습니다. (벤마벤마!!)

 

이번에 또 지투기초반에서 00지역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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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지역의 개요

 

사실 00지역은 제가 25년 이상 거주했던 고향입니다.

이직과 결혼으로 떠나게 되었지만 친정이 있기 때문에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가곤 하는데요.

 

떠나온지 꽤 되어서

이제는 이 지역을 잘 안다고 하긴 뭐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어보니 지역의 생활권 특징은 거의 변함이 없었습니다.

한번 생긴 지역의 위상은 크게 움직이지 않나 봅니다.

 

그래서 제 머릿속에 있는 생활권의 키워드가 아직도 유효하였고

또 새로운 택지의 경우 제가 잘 모르기에 자세히 배울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아.. 여기 아직도 좋구나..'

'이 곳은 정말 많이 좋아졌구나.. 맞아 그때 땅 다 밀었었지...'

'우리집 여기 청약된거 던져버렸었지...'

 

제가 잊고 있었던 과거 제 주변의 환경 변화들을 다시 리마인드 해보았습니다.

 

 

 

 

BM

원거리에서 지역 상황 확인

 

 

 

 

 

 

 

◆00지역의 입지분석

 

 

저의 고향을 처음으로 투자 관점으로 바라보았는데요!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코크님께서는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셨는지

저는 그냥 숟가락 떠먹임을 받았습니다.

 

코크님께서 직접 해주신 손품 덕분에

'앞으로 이정도면 끄떡 없겠다..'

'하지만 투자물건을 고를때는 이부분은 주의해야겠다..'

이렇게 스스로 판단을 내려볼수 있었습니다.

 

인구 분석에서 제가 새롭게 알게 된 것!

인구이동을 단순히 보지 말고

순이동이 늘어나면 대체제가 없을수 있다는 것!

순이동이 줄어들면 단순히 도시 쇠퇴가 아니라 도시 확장일수 있다는 것!

 

교통 파트에선 순환도로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정말 200% 동의하는 바입니다.

 

학생시절 버스타고 왔다갔다 할때면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었어요ㅠ

하지만 가끔 엄마찬스로 자가용을 이용할때면 순식간에 목적지까지 도착하곤 하였습니다.

이게 다 순환도로 덕분이지요 ㅎ

 

그래도 제가 이곳에서 아무 생각없이 살진 않았었나 봅니다 ㅎ

덕분에 이해가 훨씬 쉬웠습니다.

 

 

 

BM

땅위에 인구 올리기

지역의 도시발전 역사 보며 특징 파악하기

전남은 ㄱㅈ, ㅈㅈ만 보기

도시별 공급장표 확실히 정리해놓기

 

 

 

 

 

 

 

 

◆00지역 가격은 어떻지?

 

코크님의 시세 복기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이리 보고 저리보며 접근하시는데

 

입지 ㅈㅇ ㅅㅊ

입지 ㅇㅈㅎ ㅅㅊ

입지 ㅈㅇ ㄱㅊ

입지 ㅇㅈㅇ ㄱㅊ

 

이렇게 4등급을 나누어 모두 줄을 세워 시세복기를 해주셔서

가격 벌어짐이 어느정도 나고

어디서 많이 벌수 있었는지 한눈에 보여 좋았습니다.

 

 

 

BM

20년 수요량 확인

입지 연식 기준 장표로 수익률 확인하기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기

 

 

 

 

 

 

 

 

◆시세트래킹

 

 

월부엔 정말 많은 시세트래킹 양식이 공유되어 있습니다.

 

초반에는 한눈에 보기 쉽고 간단한 양식을 추천해주셨고

손에서 놓지 말고 주기적으로 계속 업데이트 하며

가격에 대한 감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동안 시세트래킹을 너무 놓고 있었는데...

정말 많은 반성을 하며 오늘부터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루틴에 박아둬야 겠습니다.

 

 

 

BM

주기적, 반복적으로 트래킹하기

심상치 않으면 전수조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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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향이라 더 반가운 코크님! 00지역 명품강의 잘 들었습니다.

가벼운 아령을 찾지 않고 무거운 아령으로 체력을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