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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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벌써(?) 100일 습관 6일째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100일 쭉 절대 포기 하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아참 오늘 2022년이 되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바나님 칼럼은 진짜...
읽을때마다 깊이가 장난이 아님을 느낍니다.
너바나님의 칼럼만 쭉 읽더라도 통찰력을 꾸준히 쌓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4년 수도권 부동산시장 상승의 물결을 타고 진입하신 분들은
짧은 기간안에 엄청난 수익률을 맛보셨고, 부자가 되신 분이 많습니다.
너바나님을 제외한 모든 멘토, 튜터님들이 거의 그러한데요
선배 멘토님들의 수업에서 본인의 사례를 통해 수익률을 보자면
4~500%는 예사이고 1000%가 넘는 수익률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부동산으로 이렇게 단기간에 큰돈을 벌수 있는 것인가?
눈으로 보이는 사실이지만 믿기 힘들정도로의 큰 수익률이기 때문에
저의 뇌에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더라구요.
하지만 너바나님께서는 시장이 좋을 뿐이라며
본인은 10%의 수익률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시니
역시 투자 쉽지 않구나... 욕심을 버리고 꾸준히 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상승장이던 하락장이던 돈을 벌어야겠습니다.
저는 짧은 기간이지만 창원의 상승장과 하락장을 몸으로 겪었기 때문에
너바나님의 이 말씀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예)
창원은 지난 상승장에서 2억에 아파트를 매수하셨던 분들은
하락장에서 거의 반토막이 나면서 1억이 되었고,
다시 상승을 하며 2억이 약간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상급지가 아닌 곳은 수익률이 10%? 겨우 되거나 조금 넘거나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지 못한 단지도 아직 많습니다.
워렌버핏과 멍거의 이야기를 사례로 빗대어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70년경력의 투자고수도 15%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고
멍거는 15%의 목표가 오만하다고 할 정도이니 ㅎㅎ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칼럼 잘 읽었습니다.
선사임당 벤치마킹
- 상승장이던 하락장이던 투자시장 안에 있어야 한다
- 수익률 15%도 정말 엄청난 것이다.
- 독점성과 가치있는 것에 투자하자
- 무리한 투자를 했다간 가족의 안위가 위험해진다.
- 어느 경우든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미래시장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다.
- 최악의 상황을 반드시 생각하자
- 버핏과 멍거의 대화 잊지 말자
필사 ->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요즘 돈이 휴지가 되가고 있다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갑자기 상승한 모든 투자자산에 따라 이런 흐름을 타지 못한 사람들은
벼락거지라는 참 슬프고 속상한 일이고 스스로를 비하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월부안에서도 연 수익률 20%를 아주 우습게 보는 분들을 보며
참 여러가지로 우려가 듭니다.
예전에 워렌버핏 주주총회에서 주주가 워렌버핏의 목표수익률이
연15%가 너무 겸손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실제 그해 워렌버핏은 연수익률 24%를 냈습니다)
그때 곁에 찰리멍거는 연 15%는 겸손한게 아닌 오만한 수준이라고 얘기합니다
버핏조차도 연 15%의 안전한 투자처면 당장 사인하거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수익률은 아마 당분간은 맛보지 못할 일일지도 모릅니다
성공한 투자자느 그리고 앞으로도 성공하고 싶은 투자자는 늘 시장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70년간 투자를 전업으로 하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투자를 잘하는 사람조차
15%를 목표로 하는 이유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저도 15년때 투자를 하지만 10%의 수익률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20%의 수익을 얻었다면 앞으로 평균수익률이 -10%의 구간이 올수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은 자산시장이 버블과정입니다.
애석하게도 저는 이 버블이 어디까지 일지 예측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다만 결국 가격은 가치에 귀결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것처럼 초과수익을 달성했다면
언젠가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결국 상승이든 하락이든 시장에 남은 사람이 큰 돈을 벌었습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상승에만 베팅하고 하락을 염두하지 않는다면
가족의 안위까지 흔들 아마 힘든 시기를 맞이할 겁니다.
저는 지금 상승6 하락4의 포지션으로 어느 경우든
돈을 벌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중입니다.
지금 왜 돈을 벌었는지 모른다면
다음 시장에서도 돈을 벌지는 순전히 운일 뿐입니다.
스스로 그 자산이 왜 왔는지 되돌아 보셔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은 동의 합니다.
저도 삼토시님 칼럼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하지만 내가 투자하는 물건이 그 유동성보다 더 크게 자산이 상승했다면
고평가 구간일 수 있습니다.
과거의 가격의 상승이 미래가격 상승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저 돈이 휴지가 되기 때문에 아무거나 자산을 산다는 것은
미안하게도 여러분을 벼락거지에서 하우스푸어로 가게 만들수도 있다는 검
이부분도 생각하시길 권합니다.
제가 하락을 예측하는 글은 아닙니다.
다만 투자자라면 양쪽 시나리오 모두에게
승리할수 있는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ps.
용기내 월부에서 경험담과 10억 달성기를 써주시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저 혼자의 성공이 아닌 너바나 레시피로 열심히 한다면
누구나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제 경험담을 통해 여러분이 성장했듯이 여러분의 경험담을 통해
새로운 행복한 부자들이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작하는 분도 충분히 앞으로 10억 달성기 쓰실 수 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성장과 행복을 돕겠습니다.
Q13. 당신은 겸손하게도 버크셔의 BPS증가율 목표를 15%로 제시했지만 실제로 달성한 증가율은 약 24%였습니다.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머핏 : 큰 차이가 나는 이유 하나는 최근 10~15년 종안 시장이 매우 좋아서 주가가 모두 상승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보유 자금이 증가했으므로 향후 실적이 걱정스럽습니다. 운용자금이 증가할수록 수익률을 높이기는 당연히 더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기대 수익률이 15%보다 낮다면, 관심없습니다. 우리는 향후 10년동안 배당을 모두 유보하고 수익률 15%를 추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수익률 15%는 틀림없이 상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멍거 : 질문자는 아마도 신흥국 역사상 최고의 경제 성장 기록을 세운 싱가포르에서 오셨기 때문에 연 15% 증가율을 겸손한 수준이라고 언급했을 것입니다. 15%는 겸손한 수준이 아니라 오만한 수준입니다. 오로지 싱가포르 사람만 겸손하다고 말할 수 있습ㄴ니다.
Q6. 투자자의 기대 수준이 지나치게 높다고 보나요?
버핏 : 주식 투자자의 기대 수익률이 지나치게 높습니다. 1999년 갤럽 조사에 의하면, 인플레이션이 낮은 데도 주식 투자자의 기대수익률이 15%나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낮으면 GDP 성장률은 얼마나 될까요? 인플레이션이 2%이고 실질 성장률이 3%라면, GDP 성장률은 5%가 됩니다.
멍거 : 나는 워런보다 약간 더 부정적입니다.
버핏 : 투자수익률 5~6%가 조물주의 뜻인지는 알수 없지만,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낮을 때는 꽤 괜찮은 실질 수익률입니다.
멍거 : 나나 이코노미스트나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일자리가 중국으로 넘어가도 이코노미스트는 원가가 낮아지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이 이러한 소리나 하면서 돈을 받고 있습니다.
Q7. 배우기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멍거 : 아무리 잘 가르친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현명해질 수는 없습니다. 내 자식을 가르치는 일도 무척이나 어려웠습니다. 배워서 남 주는게 아닌데도 절대 배우지 않겠다는 사람들을 보면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버핏 : 버트런드 러셀은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하기를 죽기보다도 싫어한다. 그래서 죽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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