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임당] 10억 달성기#23 이렇게 재테크 하니 회사다니며 순자산 15억 달성했습니다(코크드림 노편집 풀버전)

10억 달성기 내용

 

 

--현재 순자산은?

 

작년 여름에 10억을 넘겼고 지금 15억정도 된다.

 

 

--부동산 투자하면서 제일 수익이 컸던 물건은?

 

2017년에 매수한 분당선 근처 30평대 아파트.

2년 거래한 물건중에 1층의 가격보다 저렴했다.

평소 연락하던 부사님이 알려주신 물건

수리비합쳐 2500만원 들었다. 전세수요가 많은 지역이라 잘 받았다.

부사님께 안부전화겸 돌리다 괜찮은 물건이라 소개받았는데

당시에 30평은 버겁다 생각하여 안한다고 했다가 전화 끊고 찾아보았는데

내가 모르는 단지?? 알고 보니 30평대만 있던 단지의 물건이였음

내가 투자하고픈 바로 옆단지 였고 너무 싸서 일단 보자 싶어 예약하였다.

 

매도자 아내가 시세를 몰라 저렴하게 내놓은 물건이였고 남편한테 한소리 들은 상태

올려달라고 하길래 그냥 올려드림

가격을 올려드려도 이것 너무 싸다는 확신이 있었고 대신 내가 얻을수 있는 부분을 말함

세입자가 거주중이였는데 매도자가 돈주고 공실 만들어줌 수리할수 있었음

만약 올려달라는 말에 감정 상해서 계약을 무너뜨리면 오히려 나에게 손해였다

감정적으로 해서는 안되고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해야 한다.

내가 이 지역을 잘 알아놓았기 때문에 가능한 거래였다.

 

 

--10억 달성하고 나서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생활수준이 변한것은 없다. 부동산은 장기보유 할 것이기 때문

오히려 달라지지 않아서 좋다.

실거주 하나로 10억을 번것과 투자로 10억을 번 것은 정말 다르다.

실거주로만 벌었다면 소비가 많이 늘었을 것이다.

하지만 투자를 하려면 돈을 모아야하니 소비가 늘지 않았다.

얼마나 더 큰 돈으로 돌아올지 알기 때문이다.

 

달라진 것은 노후불안과 소득절벽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

자유로워진 일상

내 가족에 일이 생겼을때 돈걱정이 아닌 그 문제의 본질에만 걱정 할수 있는 사실이 좋다.

내 스스로 자존감도 높아졌다.

나이먹는 것에 대해 불안하고 속상했었으나 이제는 노후가 기대된다.

내가 어떻게 되어있을까? 이대로 얼마나 더 성장할까? 꿈꾸어진다.

 

처음엔 돈벌려고 시작했지만 그 앞을 간 사람들 보면 그냥 만들어놓은 부가 아니더라

내가 정말 예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게 되었다.

또다른 기회가 왔고 나는 경험중이다.

 

 

--투자 실패와 성공을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은?

 

입지의 차이가 확실히 큰것 같다. 그 당시 모든 지역이 저평가였고 투자금도 거의 들지 않았다

내가 아는 지역이 많이 없어 입지보다는 투자금에 집착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투자금이 더 들더라도 입지가 좋은 곳에 투자했어야 했다.

싸게 사는게 일단 정말 중요하다.

 

원래 잘 배워서 광주에서 투자하려고 했다.

하지만 수도권이 기회였고 투자를 진행한듯

내가 그나마 아는 곳을 투자했지만 앞마당이 더 많았더라면 더 좋은 투자를 했을 것

 

 

--부동산 외 다른 재테크를 해보셨는지?

 

결혼하며 재테크를 시작했다.

펀드도 하고 주식도 하고

하지만 수익이 나면 팔아버리고 손해가 난 것은 계속 들고 있으면서

결국은 원금도 지키지 못하고 잃게 되었다.

 

그러다 우리집 자산을 불려준것이 그나마 뭘까? 생각해보니

실거주를 옮기면서 생긴 차익과 월급이였다.

그리고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책을 읽고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웃거리다 월부에 와서 투자를 시작했다.

 

 

--먼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공부하는 이유는?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책을 읽고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다.

작가님의 진정성이 느껴졌다.

그리고 카페에 후기 댓글을 달며 남들을 부러워했다.

나도 강의 넘 듣고 싶은데 서울 넘 멀다 생각했었다.

어느날.. 거기 뭐 못갈곳인가? 그냥 가면 되지 하고 강의를 신청했는데

되었다!

그리곤 갈수 없는 핑계들을 정리하고 다니기 시작했다

특강을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았고 정규강의도 듣고하며 계속 왔다갔다 공부 시작

투자공부를 하며 느낀게 젊은 분들이 너무 많았다.

이게 움직일수 잇었던 계기라 생각한다.

 

 

--부동산 현장을 효율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은?

 

부동산에 들어가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다.

인생 살면서 부동산을 손에 꼽게 가보았고 내가 알지 못하는 지역의 부동산에 가는 것이 힘들었다.

그리고 부동산을 다 가보라는 말에 여기 나와서 바로 옆으로 못들어가겠더라. 빙 둘러서 들어가고 했다.

남자사장님 또 괜히 어렵고 사투리가 걱정되었다. 괜히 나를 무시하는 것 같은느낌. 말을 최소화했다.

임장을 2박3일 다니면 짐도 장난아니다. 처음엔 들고다녔다.

괜히 움추러들고 사장님이 이상하게 보는 경우도 있고 쌀쌀맞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해도 된다. 집을 살사람에게 에너지 쏟고 싶지 안살 사람에게 시간 쓰고 싶겠는가

가방은 지하철 보관함에 넣어두게 되었다. 이렇게 요령이 없었다.

부동산 사람없는 평일 시간에 최대한 웃으며 인사하고 들어갔다. 그런 같이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신다.

어떻게 하면 내가 잘할수 있을까? 즐길수 있을까? 고민했고

이왕 내가 시작을 한다고 결정했으니 방법을 찾아서 노력함

 

 

--초보자들이 부동산 갈 때 알면 좋은 꿀팁은?

 

초반에는 그냥 모른다며 부동산 사장님께 질문을 많이 했었다.

관심있고 사고 싶은데 어디사면 괜찮아요?

아는척 하지 않고 모른다고 하니 친절하게들 많이 설명해주셨다.

가면 최대한 많이 들어야한다. 모르는걸 모른다고 해야한다. 아는척 하면 안되

지금은 어느정도 정보가 있어 그 전처럼 많이 물어보지 않지만

친절하신 분들은 기억해놓았다가 빵이나 음료를 사서 다시 들어가 아까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금도 근처 지나면 들어가서 인사하고 나온다.

만약 나랑 맞지 않는 사장님을 만났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자. 나랑 맞는 곳을 찾아가면됨

미리 전화임장을 해놓고 친절한 사장님을 알아놓는다면 더 수월하다.

사장님의 스타일을 살피고 가는 것이 좋다.

 

 

--1000만원어치 강의를 듣고 깨달은 것은?

 

투자공부를 위해서는 독서도 정말 중요하지만 강의를 들어야한다.

물어볼수 있는 사람도 옆에 있고 행동으로 이어지기 쉽다.

강의료1000만원 교통비는 2000만원 넘게 썼더라 부대비용까지 4000만원

하지만 10억 넘게 벌었다. 충분히 해볼만하다 생각한다.

처음에는 너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만큼 인풋을 해줘야한다.

우리가 대학다닐때 등록금을 미리 계산하지 않듯이 똑같다.

나중에 취업을 해서 돈을 버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엔 직장 연차에 강의료 차비 다하니 달에 100만원 이상이 나갔다. 수도권살면 30정도 들것

성과를 이루기 전에는 내가 당연히 지불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너나위님은 지방 내려갈때 900만원을 썼고 처음에는 아까웠으나 현실적으로 계산

대신 그 시간을 잘 쓰고 헛수고하면 안된다.

비용을 쓸때없는 지출로 만들어서는 안되고 가족과의 시간도 희생하고 움직이는 것인데

중산에 포기하면 내가 했던 모든 것들이 다 사라져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초반에 몰입을 해야 한다.

 

 

--저평가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자신만의 투자기준은?

 

지역을 넓히며 모면 싸다안싸다 판단이 선다. 가격을 본다.

투자금이 많이 들지 않고 저층 탑층을 피하고 환금성을 생각한다.

오래가져갈수 있는지도 판단한다.

지금은 전세가 귀하니 언제까지 이런 투자를 할수 있을지 장담할수 없지만

역전세라던지 전세가 안나갈 경우의 리스크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그냥 싸기만 한것도 안되고 가치를 알아야 한다.

 

만약 비슷한 입지의 광주와 부산을 예를 들자면

소득수준이 일단 부산이 더 높은데

둘다 7억으로 똑같다면?? 부산이 더 싼것이다.. 그때 부산의 물건을 찾으면 되는 것이다.

투자금대비 수익률을 높이려면 지역을 많이 알아야한다. 선택의 폭이 넓어짐

 

 

--투자를 절대하면 안되는 물건은?

 

최악의 상황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전세를 못맞췄을때 내가 잔금할수 있나?

못하면 아무리 싸고 저평가더라도 포기한다. 감당할것 만 산다.

아쉬운건 어쩔수 없지만 내 생활이 흔들릴만한 물건은 손대지 않는다.

망하면 끝이다. 안정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리스크를 많이 안지우니 수익이 엄청 크다고는 못하지만 어쩔수 없다.

절대가가 크면 상승폭도 크지만 하락폭도 매우 크다.

2018년 광주가 많이 오르면서 아이들 케어 못하고 수도권 돌아다닌 내가 뭔짓인지 싶었지만

나중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깨달은 것이다.

1억을 투자해서 많이 벌었을수도 있지만 나는 그 돈을 수도권에 5개 투자하여

경험도 쌓고 실력도 늘렸다.

 

 

--순자산 10억을 만들면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환경이 가장 중요했고 도움이 되었다.

내 삶과 연관되어 있는 것들만 꾸준히 하는 사람이였다. 학교직장

재테크를 우선순위가 아닌 서브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직장보다 더 큰수입을 줄 것이 투자인데 과연 시간을 많이 쏟고 있는가 생각해야한다.

하루에 쏟아붓는 에너지가 엄청나야한다.

재테크는 지금 당장 안해도 내 생활에 큰 영향이 없다.

때문에 나는 환경에 나를 넣고 몰아붙였다.

강의를 들으며 조를 짜고 같이 하는 사람이 생겨 안할수가 없는 상태

잘할려 하지 않아도 그냥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이고 무언가라도 하려고 함

강의를 연달아들은 이유이다.

나를 믿지 말고 꾸준히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버텼다.

내가 혼자 가능했다면 이미 성과를 이루고도 남았어야한다.

 

너나위님 왈 신사임당님도 같이 해야한다고 알려주셨다.

혼자정말 어렵고 하기 싫을때도 많다.

으샤으샤 서로 힘이 되어주고 위기를 버틸수 있다.

누구랑 있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10%의 투자자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고 해서 티는 내지 않았지만 매 순간이 슬럼프였다.

동료들 정말 똑똑하고 잘하는데 나는 시킨것 하지 않고 요령만 피웠다.

남편이 처음에는 반대했으나 나중에 도와줌에도 불구하고 나는 성과가 없어 견디기 힘들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시겠지만 성장하지 않는 내 모습이 정말 슬펐다.

100명중 10명만 남는다는 쏘쿨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었다.

그렇다면 나는 이 10명 안에 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더 열심히 하자 라기보다는 속도를 늦추더라도 쉬는시간도 갖고 가족과의 시간도 갖고

끊어지지 않게 쭉 오래 가보자 싶었다.

 

쭉 쉬지 않게 다음 강의를 의무적으로 신청하였다.

강의를 듣지 않으면 하는 사람이 아니다. 나약하다.

비용을 주고 듣게 되면 우선순위가 되니깐

힘들때 마음을 다 잡기 위해 책도 읽었다.

 

여덟단어,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10미터만 더 뛰어봐

나보다 힘든 상황이였던 사람들이 해쳐간 이야기를 읽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뒤처진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 했는지?

 

지방에 거주하니 가족, 직장 등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아서 빠른 성과를 내고 싶었다.

한지역을 잘 알고 넘어간 뒤 다음으로 넘어가야하는데 여러 지역을 두루 다녔다.

부동산도 많이 가지 않고 하니 확신이 계속 생기지 않더라.

거기랑 여기랑 무슨 차이지? 하며 8개월 이상을 해매고 다녔다.

확신도 없고 시간과 비용만 쓴것이다.

오히려 한지역씩 공부한 동료들 보면 나중에 가속도가 붙어 쭉 나가더라

나는 왜이렇게 조급했을까.. 지금 상황에서 경과를 빨리 보고 싶었던것

1호기 하고 긴 시간을 그냥 보냄.. 제대로 알고 해야 했다.

깨닫고 난 뒤 실력을 키우기 위해 투자보다는 공부에 중점을 두고 임장을 다니기 시작

지금 투자를 해봤자 내가 모르는데 기준도 없으니 매도시기도 못정한다.

 

 

--15억 달성하면서 깨달은 좋은 아파트 보는 방법은?

 

초반에는 사전조사도 별로 하지 않고 사장님이 급매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했다.

나중에 깊이 알아야겠다 깨달았고 입지 평가하고 소득은 얼마나 위상비교 등 하여

어즈 기준안에서 선별을 하고 전화임장도 하며

단지가 저평가가 확인이 되면 부동산 전화를 다 돌렸음

투자자 모드 내 번호 임차인 버전 투넘버

리얼 거래되는 전세가를 알아보기 위해. 어느정도 전세를 내놔야 하는지? 올수리 기준이 뭔지?

올수리가 다 똑같은 올수리가 아님. 제각각 특, 샷시, 그냥, 올수리하고 몇년 중요

내 말투 부동산에서 전화한 줄 알아 톤을 바꿔 초보처럼 임차인 버전으로 전화했다.

내가 투자해서 원하는 전세가로 놓을수 없다. 시세를 정확하게 알아야한다.

전화임장을 정말 많이 했다. 거주하시는 분들의 소득수준이 어느정도 되어야한다.

예전에는 전화는 예약할때만 했는데 나는 지방사람이고 수도권임장의 한계가 있다.

처음에는 전화 임장 어렵지만 대본을 써놓고 메모하며 임장했다.

하다 막히면 걱정하지 말고 그냥 끊어도 되 다시 전화하면 되니깐

지금도 전화임장 다 돌린 뒤 임장을 돈다.

투자를 진행하려면 계획을 세워 하나씩 해가야한다.

노력을 정말 많이 해야 한다. 나는 조금만해도 잘할수 있을 거라는 자만을 버려야한다.

내가 올해안에 성과를 내겠다는 욕심을 갖기보다는 벽돌깨기로

한달에 하나씩 미션을 정하고 그것을 해내야 한다.

전화임장 마스터, 시세 머리 다 담기 등

몸이 편하면 생각이 많아지고 조급증이 생긴다. 바쁘게 움직였다.

 

 

--25년차 직장인이 투자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시간확보를 하지 못하면 안된다. 아이키우고 지방이기 때문에 거리적 한계가 있다.

혼자서 도저히 힘들다. 환경을 만들고 우선순위로 두어야 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이 아닌 투자는 제로의 상태이다

때문에 이걸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투자에 몰입해야 하고 시간을 많이 써야 한다.

환경과 멘탈관리 정말 중요하다 중간에 흔들리는 경우도 많았다

체력적인 부분 정말 중요하다 영양제, 걷기 등 잠도 부족하면 안된다

처음엔 잠을 많이 안잤지만 길게 보고 관리를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

퇴근하고 연차도 내고 육아휴직도 사용했다.

아이케어는 남편이 많이 해주고 있도 처음엔 짠테크를 했지만 집안일에 돈 쓰기 시작

버스타고 수업들었다가 이제 체력이 안되서 ktx를 타고 다니기 시작

와이파이도 되고 노트북 가지고 다니며 준비와 시세지도도 그릴수 있다.

돈 모으는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시간확보를 위해 돈을 어느정도 써야함

집안일 전자제품 레버리지 많이 했고 식기 세척기도 사야함

아이들도 시키고 있음 부모가 다 안해줘도 된다.

미소 앱을 통하여 1주일에 한번 전문가 오셔서 치워주고 계심

3시간 4만얼마

퇴근하고 아이와 시간 보내거나 쉬는 것이 훨씬 낫다

투입한 돈보다 그 시간을 사용해서 큰 소득을 올리게 된다.

정말 추천한다.

 

 

--가족들의 반대를 이겨 낼 수 있었던 방법은?

 

설득 절대 안되.. 내 성과도 아직 없고 신빙성도 없다.

내 생활이 바뀌는 것을 먼저 보여주었고 팟캐스트를 자연스레 들을수 있도록 틀어놓았다.

특히 차안에서 틀으면 은근 집중된다.

전문가 나오는 코너보다는 너쏘투 같은 실제로 와닿는 이야기

노후준비 안되어 있는 이야기들 들으며 위기의식을 느끼게 해주었다.

100번이야기 절대로 설득 되지 않는다.

잘사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준비를 해야 한다.

 

 

 

 

선사임당 느낀점&벤치마킹

 

 

-단지는 왠만하면 다 알고 있어야한다. 중소형만 해야지 편견을 갖지 말자

 

-투자에 감정을 넣지 말자. 저환수원리만 생각하고 거기에 부합하는 조건이면 어느정도 수용을 하자.

 

-돈이 많은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 돈 그릇을 키워야한다. 부자가 될수 있는 사람이 되자.

 

-원금손실이 있는 투자는 하지 말자. 내가 정확히 판단 할수 있는 것만 투자하자.

 

-지방에 산다고 나는 못해.. 이런 생각에 갇혀있지 말자.

 

-투자공부하며 나보다 훨씬 젊으신 분들을 보고 많이 놀랐었다. 그때의 나는 완전 놀자판이였는데.. 늦지 않았다. 열심히 해보자.

 

-월부환경 안에서 계속 자극받으며 나를 성장시키자.

 

-정말 살 사람처럼 보이자. 누구도 나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 시간을 쓰고 싶지 않는다.

 

-표정을 항상 밝게 하고 다니자. 주변 사람들의 기분도 좋아진다.

 

-내가 하기로 결정했으니 어떻게 해야 잘할수 있을지 방법을 찾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자. 고마워할줄 알아야한다.

 

-전화 임장이 정말 중요하다. 나의 에너지를 덜어준다.

 

-기회비용을 생각하자. 편익과 비용. 따져봤을때 더 이득인 것을 해야 한다.

 

-앞마당을 많이 알아야 비교평가가 가능하다. 지역의 이해도가 높아야한다. 실전 실준반 이후 꾸준한 앞마당을 만들자.

 

-내가 감당 못하는 물건은 오를것이 확실한 물건이라도 욕심 부리지 말자. 망하면 회생불가능이다. 타격이 큰 투자이다.

 

-나를 믿지 말자. 내가 혼자 잘났다면 뭐든 이미 이루었어야한다.

 

-조급함을 갖지 말자. 일이 진전이 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해결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자.

 

-투자가 우선순위가 될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 한다. 공부를 제대로 하자.

 

-전화임장을 정말 많이 해야 한다. 투넘버 서비스 신청해야 한다. 그전에 폰부터 바꿔야한다.

 

-자만하지 말자. 노력을 정말 많이 해야한다. 나는 잘난 사람이 아니다.

 

-그냥 생각하지 말고 일단 실행하자. 생각만 많으면 조급해질 뿐이다.

 

-시간을 허투루 쓰지 말자. 시간 확보 정말 중요하다.

 

-집안일 같은 생산적인 일이 아닌 경우는 레버리지를 어느정도 해야 한다.

 

-설득하려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자.

 

-투자는 생존목적이다. 잘사는게 목적이 아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준비를 하는 것이다. 정신차리자

 

 

 

 

https://youtu.be/gmmd2N5Lh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