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드디어 저희 조도 월부학교 선배님과의 모임을 하였는데요~
서우28호 선배님과 저희 조 10명이 전원 참석하였습니다!
저희는 주말에 질문을 취합하여 모임 당일 아침에 드렸는데요~
미리 질문을 고민하고 내서 그런지
선배님께서는 질 좋은 답변과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정말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쉬지 않고 도움이 되는 말씀 정말 많이 해주셔서
선배님 목이 걱정되었습니다ㅠㅠ
기억에 남는 것들!!
-시간관리-
저희 모두들 처한 상황과 환경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일상이 정말 바쁘다는 것인데요..
저역시 시간에 쫓기는 삶을 살고 있어 시간 활용부분이 참 궁금했었습니다.
두 딸아이의 아버지이신 선배님께서는
평일엔 회사 마치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9시부터 새벽3시정도까지
온전히 투자에 시간을 쏟고 4시간정도 주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전엔 2시간도 자봤는데 회사에서 일도 해야 하니
화장실에서 자고 이러면서 너무 힘드셨다고 하셨어요...
세상에 2시간 자고 어떻게 생활합니까ㅠㅠ
보통 노력으로는 성과를 이룰수 없는거구나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나는 아직 한참 멀었구나..)
그리고 시금부를 통해 나에게 해가 되는 시간을 없애고
유튜브, 강의, 독서, 임장, 임보 등
모든것을 다 소화할수는 없으니
원씽을 통하여 몰입을 하고
강제적 습관을 만들어보라고 해주셨습니다.
-나이 많으신 투자 동료(50대) - 임보 꼭 잘해야 하나?-
그 분은 이미 적지 않은 나이에 월부에 오셨는데
컴퓨터 활용법을 아예 모르신다며
너바나님께 그냥 손으로 쓰면 안되냐 물어보셨다는데요
너바나님은 충분히 가능하다 손으로 하셔라 하셨다네요
지금 그분 아직까지 남아 투자 정말 잘하고 계신다고 알려주셨구요
임장보고서 잘쓰고 잘만든다고 투자 잘하는거 아니라고 해주셨습니다.
예전 복부인들 이런 기능적인 것을 잘했겠느냐...
부동산은 현장이다
깨달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가장 좋은 환경-
바로 월부학교에 들어가는 것
이번에 2번째 월부학교 생활이라고 하셨는데요
본인은 정말 보통 사람인데
월부학교는 뛰어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 사람을 따라갈려면 엄청나게 뛰어야 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때문에 잠도 안올정도로
자극이 많이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역시 환경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내가 나태해질 겨를이 없이 동료들이 자극을 많이 주는것 같아요
제가 광클 비법을 여쭈어봤는데
이건 정말 운이라고ㅠㅠ 인터넷 빠른 곳에서 폰 최적화 환경 만들어서
0.2초만에 광클 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하셨네요ㅜㅠ
-배우려는 의지-
정말 대단한 자산가분들은 아주 어린 분들께도
배울것이 있다면 깍듯한 태도를 취하는 것을 보고
많이 배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나이는 그저 내가 보내온 시간입니다.
나이 어린 분께 배울 것이 많다면 당연히 대우를 해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비전보드의 중요성-
선배님께선 비전보드를 책상달력처럼
파일을 만들어 책상에 두고 자주 보신다고 하는데요.
가끔 다른 사람들이 집을 방문할때면
이거 뭐냐 할때 약간 부끄러운.. 느낌도 들지만
내 꿈을 부끄러워하면 안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맞아요..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인데 부끄러워하면 이루어질까요ㅠ
친구들한테 부동산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아 공인중개사 공부하는구나 이러길래
그냥 입 닫았던 제가 생각이 나네요ㅠㅠ
서우28호 님께서는 30대 후반이신데요
비전보드의 30대 부분의 것을 거의 다 이루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정말 대단하고 멋져보였습니다.
이번 과제에서 비전보드를 써보기는 했지만
열반기초수업이 마무리 되면 다시한번 검토하여
완벽하게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님과의 대화 후 내 느낀점
배울점 정말 많았지만 가장 대단하다 생각했던건
바로 실행력이였습니다.
쏘쿨님의 책을 읽고, 그것을 읽자마자 내집마련을 하셨다고 했고
그 상승분으로 투자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해주셨습니다.
역시 모든 성공의 핵심은 행동하는 것이였습니다.
너바나님께서 1강때 알려주신 지행용
모든 것이 되는 분인것 같았습니다
월부에 공부하는 사람중 95%가
자의와 타의에 의해 사라진다고 하셨는데
선배님이 처음 열기 강의를 들었을때도 옆에 사람들과
설마.. 설마.. 웃으며 얘기 나누셨다고 했는데
지금 옆에 정말 그 분들 안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투자생활 정말 쉽지 않죠..
고작 3달정도 공부하고 있지만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엑셀을 세게 밟아 폭주하기 보다는
오래 갈수 있는 내 자신을 만드는데 집중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선배님과의 대화후 감동 아직도 남아있네요 ㅎㅎ
가슴이 두근거리고 나도 할수 있을것 같고.. 저녁에 잠이 쉽게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그 시간을 153조 조원분들과 함께 해서 더 좋았습니다.
저희 조 단합해서 과제 완수 마무리하고
멋진 열기생활 마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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