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하락장에서 투자하는 방법 [선사임당]

 

이전 서울 수도권 상승장에선 과거에 저점에 비하여

매매가가 2~300%씩 올랐다.

가수요가 있는 곳들은 선호도가 높은 곳이기 때문에 상승장에선 매매가 몰렸지만

하락장에선 오른만큼 많이 빠지게 되는 단점이 있다.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은... 

 

하락장 초기엔 가수요가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가 받춰주는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유는 앞으로 더이상 하락이 힘든 곳들이기 때분이다.

매매가가 약간씩 빠지더라도 전세가가 탄탄하게 받쳐줄것이다.

 

 

하락장 중기엔 전세가율이 조금 낮더라도

가치있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좋다.

 

과거의 전세가율은 임대차법으로 인하여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

지금은 그러한 갭투자를 하는데 한계가 있음.

때문에 전세가가 본인의 투자기준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해서

놓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과거의 전세가와 비교하여

5천만원 이내 차이가 났거나..

거의 대부분 70% 이상의 전세가율을 가지고 있었다면 투자를 해도 괜찮다.

 

하나더..

지금은 기축이 아니라 분양권, 재건축, 재개발도 꽤 괜찮다.

 

수익율이 좋은 순서는

분양권 > 재건축 > 재개발 > 신축 > 구축

 

지금은 청약 경쟁률이 낮아져서 당첨확률이 높아졌고

때문에 무주택자 등 조건이 맞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하락장에서의 마음가짐...

시장이 어떤 상황이건 말건 나는 묵묵히 해나가야 한다.

계속 씨앗을 뿌려놔야 열매를 맺게 할수 있다.

 

성공은 철저히 후불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이 고통이 평생 가난하게 사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