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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임당] 여덟단어 독서후기 -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팁

리치임당 2021. 11. 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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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마음에 위안을 받은 아름다운 책을 읽었습니다.

진짜 인생에 대한 조언이 있는 책 후기 바로 가겠습니다.

 

 

 

 

여덟 단어(박웅현)

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핵심키워드 3가지 : 본질, 견, 인생

 

책점수 10점만점에 10점

 

 

 

최선을 다한 인생이 아름다운 것이지 아름다운 인생이 따로 있는 건 아닌것 같아요.

여덟단어 p.232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것일까?

이런 고민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사실 저는 가족과의 평범한 일상이 좋아요.

남들 하는거 다 하고 남들 먹는거 다 먹고 남들 놀러가는데 다 가고

특별히 사치부리는 것이 아닌 평범한 행복을 원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 평범한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 현재는 내가 젊기 때문에 평범하게 살아갈순 있으나,

 

나이들어 노년이 되었을때

힘이 없어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었을때

나의 노후를 책임질수 있는 것이 준비되어 있지 못한다면

 

살아있는 것이 더 고통일 것이며

우리 아이에게 부양의 책임을 쥐이게 될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유튜버 신사임당이 반지하 빌라에서 게임폐인이였던 시절에서 벗어나

돈을 벌어야겠다 마음먹고 사업과 투자를 시작한 이유를 들었습니다.

 

"돈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기 싫었다."

 

바로 이 말이 뇌리에 강하게 꽃혔습니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돈이 없어 그것을 포기하게 되는 순간이 정말 싫더라구요.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었습니다만,

끔찍한 순간을 피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했습니다.

 

 

저또한 흐르는데로 살아온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신사임당님 말씀으로 정신이 바짝 들었고

내가 이 상황에서 어떠한 인생을 살아가야 하나?

그 해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언급되었듯

인생에는 정답이 없었습니다.

 

본질은 나에게 진짜 무엇이 도움이 될것인가 중심을 봐야하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고,

완벽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으로

이 책에서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한 가장 완벽한 답을 찾아내었는데요.

 

완벽한 선택이란 없습니다.옳은 선택은 없는 겁니다.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그러니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하지 말고 선택을 해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겁니다.
p.141

 

 

내 삶의 순간에 의미부여를 하고, 그 순간순간이 합쳐져 인생이 된다는 것

 

전인미답 前人未踏

 

저는 인생을 잘살기 위한 해답을 찾고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실패가 두려웠기 때문이였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가본적이 없는 길입니다. 실수할수 밖에 없죠..

실수를 두려워 말고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사는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나 자신을 믿고 커다란 잠재력을 꺼내서 폭발시켜라..

 

꼭 그렇게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사&느낀점

 

 

 

여덟단어 :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7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좀 더 올바른 시각으로 삶을 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8

인생은 강의 몇번, 책 몇권으로 변하지 않으니까요

 

-> 생각만 가지고 있으면 변하지 않는다. 행동하자

 

25

다른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자존을 싹 틔우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 다름을 인정하는 것. 이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마음속에 새기자.

 

29

실수했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돈오한 다음 점수 하면 됩니다. 그러면 인생의 새로운 문인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 하다보면 어느순간 깨달음을 얻겠지.. 실패를 두려워말고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멘탈 관리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33

자신의 길을 무시하지 않는 것, 바로 이게 인생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생마다 기회는 달라요.

열심히 살다보면 인생에 어떤 점들이 뿌려질 것이고, 의미 없어 보이던 그 점들이 어느 순간 연결돼서 별이 되는 거에요. 정해진 빛은 따르려 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오직 각자의 점과 각자의 별이 있을 뿐입니다.

나는 관심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하는데 남들이 다하니까 기준점을 그 쪽에 찍어놓고 산다면 절대로 답이 나오지 않을 겁니다.

34

Be yourself

 

 

47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모든 것은 변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0

본질은 결국 자기 판단입니다. 나한테 진짜 무엇이 도움이 될 것인가를 중심에 놓고 봐야 합니다.

68

그 복잡한 사물의 핵심이 무엇인지 모려는 노력, 어떤 것을 보고 달려가느냐가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커다란 무기입니다.

 

->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내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79

대다수의 사람이 좋아할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이 고전입니다. 세월을 이겨내고 살아남았기 때문이죠.

당대는 흐르고, 고전은 남습니다.

83

많이 가르치는 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을 꼭 읽고 외우지 않아도 인생은 얼마든지 풍요로울 수 있습니다.

방법만 알면 아이들은 자신에게 좋은 것을 알아서 찾을 테니까요

 

-> 매우 공감되는 부분이다. 친정엄마가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딱히 성과는 없으셨고 자녀인 우리들에게도 재테크의 중요성을 항상 알려주셨었다. 하지만 돈에 보수적이였던 나는 콧방귀도 뀌지 않았었고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사람의 가치관은 세월이 흐르며 변하고 특히나 자본주의의 무서운 현실에서 살아가는 나약한 나를 발견했고 투자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꼈고 제대로 해보자 공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110

심부재언 시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그 맛을 모른다 - 대학(유교경전)-

117

모두가 보는 것을 보는것, 시청.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 견문이죠.

118

보기 위해서는 투자를 좀 해야 합니다. 시간과 애정을 아낌없이 쏟아야 해요.

더 많이 보려고 할 뿐, 제대로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관심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볼수 있도록 하여 통찰력을 키우자.

 

124

Surprise me! 놀라는 것은 능력

같은 걸 보고 127번째 셀에 집어넣는 사람이 있고 흘려보내는 사람이 있는 거죠. 그러면 두 가지 측면에서 127번째 셀에 집어넣은 사람이 좋아요. 첫째, 더 창의적이고, 둘째, 더 행복하죠.

 

-> 보통 사람들은 그냥 지나칠 만한 소중한 정보를 알아차리는 통찰력을 키워 내것으로 주워 담자.

 

126

호학심사, 즐거이 배우고 깊이 생각하라. 이 말에서 더욱 깊이 새겨야 할 것은 심사입니다. 너무 많이 보려 하지 말고, 본 것들을 소화하려고 노력했으면 합니다.

 

-> 원씽(the one thing) 책과 같은 내용이다. 팔방미인은 잘하는 것이 없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129

어느 누가 완벽하겠습니까? 완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132

개처럼 삽니다.

개는 밥을 먹으면서 어제의 공놀이를 후회하지 않고 잠을 자면서 내일의 꼬리치기를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

 

157

우리는 모두 완벽하게 불완전한 사람들인데요. 문턱증후군 때문에 문턱을 넘은 일부 사람들은 완전할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믿지 마세요.

판사도, 의사도, 서울대생도, 회장도 나보다 낫지만 또 한편 나보다 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160

엘리베이터에서 사장님이나 회장님 마나면 당당하게 인사도 하세요. 어쩔 줄 모르고 구석에 서 있지 말고, 이야기 나누면 되는 거죠. 어떤 상황에서도 비굴하게 굴복하지 마세요. 똑똑한 젊은 사람들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생이 너무 슬퍼지는 것 같아요.

 

-> 너나위님께서 과제우수자 줌모임에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난다. 기고 난다는 투자자들도 님들보다 못한 부분이 있다. 별거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도 똑같은 사람들일 뿐이고 나 자신도 완벽하지 않다. 오늘 줌모임이 늦게 끝나서 나는 내일도 미모에 실패할 예정이다. ㅎㅎㅎ

 

162

재능은 다른 사람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다.

 

-> 생각해보면 투자자나 사업가로 성장한 사람들은 인문학적으로 뛰어난 사람들 같다. 헨리포드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온전히 학교를 나오지 못한 가방끈이 짧은 그였지만 누구보다 박식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조력자를 모으고 어떠한 지식이 필요한지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다.

 

164

계급장을 떼자

'누가'하는 말이냐가 아니라 그 말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듣고, 보려고 애씁니다.

 

-> 본질을 알아보는 것!

 

169

영어는 수단일 뿐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172

갑을 만날 때에는 을처럼 대하고 을을 만날 때 갑처럼 대하라

 

 

182

소통이 안되는 세가지 문제

1. 서로 다르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

2.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다.

3.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다.

 

-> 3번항목이 정말 공감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1,2번은 내가 생각할수 있었는데 3번을 읽고 내 이마를 쳤다. 맞아맞아 내가 상대방에세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였다..!

 

191

소통을 위한 자세

1. 다름을 인정하자

- 아이들을 야단치지 말고 내 자신이 아이였을 때에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보라는 것.

- 아이들을 키울 때 내가 자랄때는 어땠는지 생각해보고 내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아이에게 해주라고요.

2. 문맥을 생각하자 - 문맥을 잘 파악하는 건 지혜이고 센스입니다.

3. 생각을 디자인하자 - 우리는 사색의 문화인 반면 서양은 논쟁의 문화죠.

 

-> 아이의 이야기를 빗대어 해줘서 매우 좋았다. 내 어렸을때를 생각해보고 아이에게 긍정적인 말만 해주고 싶다.

 

205

우선 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딱 한줄로 정하라고 합니다.

206

엑기스가 나의 진짜 생각이 되어줄 겁니다.

소통을 잘하면 주변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 요점을 잘 정리하는 능력 중요하다.

 

209

인생은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이라는 싱싱한 재료를 담아낼 아름다운 그릇입니다.

 

-> 이 문장에 소름이 돋았다. 너무나 예쁜 표현이다. 가슴 깊이 기억할것이다.

 

210

우리는 우리 앞에 마땅히 주어진 전인미답의 길을 즐겨야 합니다. 어차피 가야 할 길 앞에서 망설이거나 두려워하기보다 설렘과 기대를 품고 걸어야 해요. 우리는 몇 번 단추를 누르면 어떻게 반응을 하고 어떤 결과가 딱 떨어지게 나오는 기계가 아니니까요.

실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본 적이 없는 길입니다.

212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에 너무 안달복달하지 않는 태도가 정말 지혜로운 삶의 태도입니다.

 

-> 월부에 오기 전까지는 안달복달 하던 사람중 하나였다. 하지만 열중 수업에서 책을 읽기 시작하였는데 몇 권 읽지 않았지만 그동안 내가 굉장히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혀 그럴 문제가 아니였다. 내 현실에 한탄하고 푸념하고 해봤자 무엇이 변하는가? 내 태도를 바로 해야 한다.

 

214

보왕삼매론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세살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공부하는데 마음에 장애가 없기를 바라지 마라.

수행하는데 마 없기를 바라지 마라.

일을 꾀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마라.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마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기를 바라지 마라.

공덕을 베풀려면 과보를 바라지 마라.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마라.

억울함을 당해 밝히려고 하지 마라.

 

222

성실하게 산 하루하루의 결과가 인생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꽉 채워 살다가 돌아보면 펼쳐져 있는 게 인생이지,

단 하나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를 허술하게 보내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 주어진 환경에서 내가 할수 있는 그 이상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계를 두지 말자. 힘들다면 어떻게 하면 더 잘할수 있을까 생각하자.

 

223

여러분은 모두 뇌관이 발견되지 않은 폭탄이고, 뇌관은 바깥이 아닌 바로 나 자산에게 있습니다. 이걸 믿으세요. 모든 사람은 때가 되면 엄청난 화력으로 터질 만큼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저자의 응원, 정말 힘이 된다. 이 책을 읽을수 있음에 감사한다.

 

224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가지 팁

1. 인생에 공짜가 없습니다.

2.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 언제든지 이길 수, 질 수 있다.

3.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233

묵묵히 자기를 존중하면서, 클래식을 궁금해하면서, 본질을 추구하고 권위에 도전하고, 현재를 가치있게 여기고, 깊이 봐가면서, 지혜롭게 소통하면서 각자의 전인미답의 길을 가자.

 

-> 여덟단어 이 책의 핵심 문장!!

 

 

 

 

 

 

여운이 길게 남는 책입니다...

소중한 책 여덟 단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저자소개:박웅현

 

저자 박웅현은 제일 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현재 TBWA KOREA의 ECD로 일하고 있으며 칸국제광고제, 아시아퍼시픽광고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새로운 생각, 좋은 생각을 찾아 그것을 사람들과 나누기를 좋아한다. 그의 대표적인 카피 또는 캠페인으로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SK 텔레콤 『생활의 중심』 캠페인, 네이버 『세상의 모든 지식』 캠페인 들이 있다. 쓴 책으로 『책은 도끼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공저) 『시선』(공저),『디자인 강국의 꿈』(공저), 『아트와 카피의 행복한 결혼』(공저) 들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소개

 

당신만의 인생을 또박또박 걸어가시길!

 

《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이 말하는 인생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여덟 가지 단어『여덟 단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저자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책이다. 왜 삶의 기준을 내 안에 두어야 하는지, 고전 작품을 왜 궁금해 해야 하는지,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한 고민들을 책과 그림, 음악, 그리고 그가 만난 사람들을 통해 우리의 인생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살핀다.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이 책에서 저자는 무엇보다도 인생에서 정답을 찾지 말 것을 당부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조차도 자신의 것만 취할 뿐 맹신할 것은 아니며,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바보처럼 단순하게, 자신의 판단을 믿고 가라고 조언한다. 우리 인생은 몇 번의 강의와 몇 권의 책으로 바뀔 만큼 시시하지 않으며, 스스로 깨닫고 점차 자신의 방식대로 수행하기를 권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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