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오늘은 오블님의 10억 달성기를 필사하였는데요. 유튜브를 통해 외벌이로 얼마나 절제하시고 투자하였는지 알고 있었습니다만 카페글의 필사는 오블님의 마음가짐에 대해 알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은 따뜻한 이불속의 유혹입니다. 안그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저는 따뜻한 곳을 자꾸 들어가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번 1월 임장을 계속 다니며 저의 첫 임장보고서를 완성해야 하는데 저는 겨울에 밖에 손을 꺼내놓지 않는 사람입니다. 수족냉증이 너무 심하여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의 고통이 있습니다. (손 따뜻한 분들은 이해 못하실 겁니다.) 어릴때는 추운줄 모르고 놀다 손가락 동상을 자주 입었습니다. 그정도로 수족냉증이 심각합니다. 이번에 임장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