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들이 자본주의를 빨리 깨우치길 바라는 엄마의 독백_자녀에게 해주는 돈교육

 

 

 

"우진아, 어떤 사람이 100만원을 벌었는데 세금을 40% 내야 한다네?"

"그럼 세금으로 40만원을 내면 남는 돈은 60만원인데.."

"그럼 얼마를 벌었고 얼마를 쓸것이고 얼마가 남을까?"

"만약 그사람이 생활비로 60만원을 쓴다면 남는 돈은 0원이겠네"

"오우 큰일인데 이를 어쩌지.. 물가는 비싸서 저축을 할수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마도 버는 돈을 늘려야겠지?"

"우진이는 어른이 되면 얼마를 벌고 싶니?"

"자 그럼 어떤 사람이 10억을 벌고 4억원의 세금40%를 내면..."

"2억원 정도 생활비 쓰고 4억원이 남게 되겠구나."

"드디어 남는 돈이 생기는구나. 때문에 버는 돈을 늘려야 한다."

"너의 시간의 95%를 돈을 버는데 시간을 쓰고 나머지 5%는 돈을 지키는데 시간을 쓰렴."

 

 

"돈으로 절대 행복을 살수는 없어"

"하지만 돈으로 맛있는 음식, 좋은 집, 가족과의 즐거운 휴가, 질 높은 교육을 살수 있단다."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얻을 수 있게 된단다."

 

 

"우진아, 돈은 시간이 흐를수록 줄어든단다."

"말그대로 돈은 중앙은행에서 인쇄기로 찍어내는 종이일뿐이야."

"만약 차를 산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헌것이 되어 중고차가 되면 처음 샀던 가격보다 훨씬 못받게 되지."(감가상각)

 

 

"그리고 중앙은행은 돈을 계속 찍어내는데 그렇게 되면.."

"세상에 돌고 있는 종이돈의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화폐가치가 떨어지게 된단다."(인플레이션)

"그럼 과거 700원 주고 사먹었던 마이쮸는 다음엔 1000원이 되어 있을거란 이야기지."

"집, 물건, 음식 등 우리가 원하는 것들은 한정되어 있는데 돈의 숫자만 많아지기 때문이야."

 

 

"그런데 부동산이라는 것은 특정금액의 돈을 주고 구입하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가게 된단다."

"마이쮸가 700원에서 1000원이 되었듯 마찬가지란다."

 

 

"때문에 가치있는 집(자산)을 가지게 되면 절대로 팔지마."

"명심하렴."

"건물을 잘 관리하고, 세입자 관리를 잘하며, 투자에 신경을 써야한단다."

 

 

"이렇게 자산을 잘 관리하게 되면 너스스로를 책임질수 있고, 가족을 책임질수 있으며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단다."

"종이돈은 도둑질 당하고, 불에도 탈수 있지만 부동산 등의 자산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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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

저축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높은 수익을 늘려야 함을 깨닿게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아마도 100억 1000억 1조 1해 등등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돈을 아이 입 밖으로 나오게 할 것이다.

미래가 창창한 아이들에게 어마무시한 금액을 벌거야 라는 말을 뱉게 하고 이런 마인드를 심어줘야 한다.

 

 

돈을 행복을 줄수 있는 경험을 가지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