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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24기 9해줘 1씽 찾조 선사임당]#18 회사 구조조정 분위기 속,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할까요? with 30대를 위한 투자코칭 너쏘투 2부

리치임당 2022. 2. 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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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투자자와 병행하는 월급쟁이의 길

 

현재 회사의 사정이 나빠지며 임원들의 임금삭감과 무급휴가 권유가 시작되었따.

투자자의 삶을 꿈꾸기 전에는 회사가 정말 싫었는데 열반강의를 들으니

월급을 받고 생활하는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퇴근이 눈치가 보인다. 나는 투자공부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너바나님

 

나도 투자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서브프라임이 터졌다.

내 부서 담당직원이 4명이였는데 1명 나 혼자만 남았다.

때문에 나도 고민이 많았다. 쏘쿨님처럼 그냥 전문투자를 해야할까?

하지만 회사를 계속 다녔고 지나고 보니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서 버틸수 있었다.

이렇게 태풍이 불때는 낮춰야 한다.

코로나도 지금 너무 힘들지만 그때까지는 회사의 고정수입이 중요하니

필요하면 야근도 해야 한다.

 

회사일을 내팽개친 사람이 경제적 자유 갈수 없다.

내 일을 잘해야 한다. 그리고 인간관계도 중요하다.

 

나는 부서 옮기고 6개월을 회사일에 몰입햇다.

내가 일을 정말 잘하는 순간을 만들고 그 이후부터 야근을 안하기 시작했다.

 

"얘는 야근을 안하지만 일 잘하고 성격도 좋아!"

 

만약 다 못하면 1순위로 짤리게 된다.

 

내가 투자를 시작했는데 상황이 안좋아.... 나도 그랬다.

그때 정말 많이 해고가 되었다.

나중에는 회사가 괜찮아지니 채용도 다시 하고 괜찮아지더라.

지금은 일단 살아남아야한다. 바짝 엎드려라..

내가 할수 있는 것을 일단 해라. 책 읽고. 팟캐스트. 온라인 강의

주말에 토일 쉬지 말고 임장가면 된다.

 

둘이 같이 하니 완전 데이트이다 맛집도 다니며 내 선에서 투자생활을 하면 된다.

비바람은 피해라 회사 안정되면 그때 다시 달리면된다. 일을 일단 잘해야 한다.

 

 

-쏘쿨님

 

두분의 700만원 월급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과 같다.

700만원은 다가구 20채가 월세를 받아내는 금액과 같다고 보면 된다.

 

월세소득 1000만원의 대출이자금을 빼면 700만원이다.

20가구의 가치는 자그마치 30억이다.

 

20가구 월세 관리하려면 도배, 누수, 월세기한내 납입, 은행대출 등등 옥신각신.

그런 힘듬 없이 마음 편안하게 일과에 집중하고 있는것이다.

굉장히 큰 자산이다. 내가 투자를 못해서 이상황에서 조급함을 가지면 안된다.

충분히 잘하고 계신다.

 

 

 

>>지속 가능한 열정을 실천하는 법

 

처음에는 4시를 미모를 했지만 며칠 가지 않는다.

66일 과제는 열심히 했지만 보상휴가 이후로 루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 나는 없어지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내가 사라지는 사람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신랑은 시작이 요란하지 않는데 1년에 1권도 안읽던 사람이 올해 10권을 읽었다.

카페 성실하신 분들 보면 위축들어 자책감이 든다.

강의 들으면 온도차 너무 커.. 제 의지를 시험하게 되는 것 같아..

 

 

-코크드림님

 

내가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남편은 하겠다 하면 지키는 사람... 하지만 결심을 안한다.

나는 못하니 결심을 매일 한다.

 

집에서 내 별명 작심이다. 신랑이 너는 작심 2일 3일도 못한다고 말했다.

미모도 이틀.. 다이어트 이틀..

그런 내가 투자생활을 5년째 하고 있고 팟캐도 2년째 하고 있다.

내 스스로를 잘알기 때문에 절대 나를 믿지 않고 환경에 밀어넣어 버린다.

나는 월급쟁이 마인드이기 때문에 시키는 것은 꾸역꾸역 잘한다.

그동안 연달아서 정규강의를 들었다.

 

나는 물리적인 한계로 거리도 멀고 주변은 놀자판이기 때문에

안그래도 안하고 못하는 사람인데 주변에 더 휩쓸린다.

 

강의 비싸고 교통비 비싸지만 연달아 정규강의를 들었다.

조원들 모이면 재미있고 다음꺼 또 들을까? 대화하고

지식이 쌓이고 꾸준히 하다보니 성과가 나타나게 된다.

재미있는데 돈도 된다. 보상이 옴

 

보상이 나오기 전까지는 버텨야 하는게 그게 힘들다.

김대리님도 본인을 믿지 말고 오프라인을 들어야 한다.

그 위주로 환경을 밀어넣으세요. 본인을 믿지 마세요

 

 

-너바나

 

내 자신의메타인지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나도 워낙 게으르고 포기하는 사람이기에 나를 믿지 않는다.

 

운동도 그랬고 투자도 많이 힘들었다.

 

작심삼일.. 3일마다 결심했다.

포기하는 순간 다시 결심하였다.

 

제일 중요한 것은 환경셋팅을 하는 것이고 쏘쿨님과 함께 하며 이어나갔다.

혼자 잘하는 사람도 많지만 나는 아니였다.

그래서 월부환경을 만든것이다.

혼자 못하면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야한다.

그리고 나보다 잘한사람을 만나야한다.

비슷한 사람끼리 다니면 똑같아. 그리고 해결책 없고 좌절한다.

 

그 잘하는 사람들은 규제와 벽을 돌파해나간다.

스스로 안되면 환경에 들어가라.

 

혼자서 잘하려면 보상이 있어야 한다.

임장하는게 5억 10억 나중에 더 많이 들어오는 것을 알게 되면 한다.

하지만 그것이 진짜 보상이 오기 전까지는 매달 들어가야 한다.

 

집에서는 유혹이 많고 도서관에서는 공부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굳이 도서관에 가는 것과 같다.

모든 유혹을 끊어야 하는데 쉽지 않으니 그러는 것이다.

 

 

 

 

 

나의 고정적인 소득이 아직 위태로운 상황이라면 투자공부를 해서는 안된다.

우리집의 소득이 과연 고정적인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매달 외벌이로 월급을 받고 있지만 모든 사기업에 다니는 월급쟁이들은 마찬가지로 절대 안정적이라고는 할수 없다.

지금은 외벌이지만 어느정도 소득을 더 늘려서 종잣돈을 빠른 속도로 모으기 위해

아이를 어느정도 챙겨놓고 맞벌이를 시작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나는 당분간 직장에 몰입을 해야 함을 느꼈다.

 

쏘쿨님께서 월급 700만원의 가치를 월세수입에 비교하여 알려주실땐 눈이 동그래졌다.!

이 월급 절대 작은 것이 아니고 정말 소중한 수입이구나...

월세로 그 돈 벌려고 하면 훨씬 더 큰 에너지가 소모될수 있음을 깨닫고 월급쟁이가 제일 편하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월급쟁이로만 살게 되면 노후준비는 불가능하므로

내가 일적으로 완벽히 해놓고 수입을 늘리는데 집중해야 함을 느낀다.

 

 

 

 

 

-일단 고정적인 수입처인 업무를 완벽히 하는 것이 먼저다.

-관리적인 부분에서도 정말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

-투자를 하다 그러한 위험이 닥치면 당분간 쉬는것도 내가 살 길이다.

-월 700만원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다.

-지속가능함을 위해 환경에 나를 밀어넣어야 한다.

-보상이 오기전까지 버텨야 한다.

-내 자신을 메타인지해야 한다.

-잘하는 사람 옆에 있어야 한다.

 

 

 

 

 

 

https://youtu.be/abYI132TL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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