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임당] 100일 습관 만들기 21day / [제주바다] 초보투자자가 100% 성공하는 확실한 방법 (10억달성기)
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입당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멘토님으로 승격하신 제주바다 님의 글을 필사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단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그냥해"
요렇게 되네요 ㅎㅎ
이번부터 엄마표 영어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투자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스터디에 들어가서 책읽어주는 법을 배웠었습니다.
항상 영어 컴플렉스가 있었고 때문에 읽어주며 저도 같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겸 해서 보게 된 영국드라마 셜록을 보고 베네딕트라는 배우에게 빠지게 되었고
그의 영상들을 찾아서 보던 중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베네딕트가 래터스라이브에서 했던 연설은
20세기 미국 예술에 큰영향을 끼진 미국의 예술가 솔 르윗이
미국의 조각가 에바 헤세에게 1965년에 보냈던 편지내용입니다.
자신감을 잃고 자신의 예술성과 창작성을 의심하며 자존감이 떨어진 그녀가
솔 르윗에게 조언을 청했고 그는 이런 편지를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때로는 자존감도 떨어지고 본인의 길에 의심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바다님께서는 멘토님들의 조언을 따라 묵묵하게 내가 해야할일을 하셨고
그의 보상으로 지금의 큰 성과를 이루신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월부에 와서 왜 목실감시금부를 해야 하는지
다큰 성인들을 데리고 과제를 부여하고 조활동을 하게 해서 강제성을 부여하는지
그리고 유튜브 필사 같은 것은 왜해야 하는지
며칠간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해보고 깨달았습니다.
그 과제 하나를 수행할때마다 저는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열중반을 처음으로 강의를 들었지만 막상 머릿속에 남는 것은 없는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사실 월부에 오기 전 저는 부동산에 대해 1도 몰랐고
그에 비해 지금은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되었고
어제 분임 루트 조언도 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사는데 절대 내맘같이 돌아가지 않는 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항상 나중에 이렇게 되겠지. 저 사람 저렇게 해줄거야 라는 막연한 기대심리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기대하지 말아야 하며 모든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함음 배웠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여기서 시키는 것만이라도 다 하자..
이렇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비록 미모가 정말 안되고 있지만...
작심삼일이 반복되지만...
길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며 앞으로 걸어나가겠습니다.
제주바다님 늦었지만 10억 달성 축하드리구요
멘토님이 되신것도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고 저희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는
훌륭한 멘토님으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선사임당 BM
- 10년뒤 신랑은 퇴직시킬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자.
- 과거에 잃었던 돈에 대해서는 후회도 미련도 갖지 말자.
- 멘토, 튜터님들 시키는 대로 하자.
- 머리굴리며 재지 말자.
-세상은 내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 무언가는 내려놔야 한다.
- 전화임장 많이 해야 한다.
- 한가지에 천장을 찍자.
- 주위 상황보다는 본질에 집중해야 10억 만들수 있다.
- 어떻게 하면 할수 있을지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지자.
필사 ->
안녕하세요 제주바다입니다.
올해로 3년차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아장아장 걸으며 옹알이하던 아들은 어느새 번개처럼 달리기를 즐기고,
엄마에게 로봇을 사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어엿한 어린이도 잘 자랏습니다.
주식으로 4천만원, 오피스텔로 4천만월을 날리고
월부에 와서 정신차려 공부한지 3년차, 순자산 10억을 넘겼습니다.
분기마다 한번씩 회사 때려치고 싶다하는 남편에게
5년뒤에는 자기 하고 싶은 일 하게 해줄께 조금만 더 힘내줘. 고마워 라고 말할 수있고
이젠 이런 제 말을 남편이 믿어줍니다.
제가 뭘 잘했길래 이런 감사한 결실을 얻게 되었을까요?
바로,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하라고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간단한가요?
하지만, 스스로를 돌아봐보세요.
하라고 말씀하신대로 하고 있나요?
'왜 목표, 실적, 감사일기를 쓰라고 하는거지?'
'왜 투자도 못하는 이 지역을 가라고 하시는거지?'
'아이폰도 녹음되는데 왜 바꾸라고 하시는거지?'
'차 타고 다니면 되는데 왜 힘들게 다 걸으라고 하시는거지?'
'택시타면 되는데 왜 운전을 배우라고 하시는거지?'
초보투자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바로 가르쳐 주신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고민하고 걱정하고 주저하는 것입니다.
실행으로 옮기다보면 왜 하라고 하셨는지 의미를 알게 됩니다.
실제 행동해서 겪어보기 전에는 아무리 설명해줘도
알수 없는 영역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머리 굴리면서 재지 말고 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할것
제가 월부에서 배우는 사람의 자세로 마음속에 담아온 다집입니다.
--0년차
# 계약금 돌려달라고 사정해보세요
2018년 말에 투자코칭을 받았습니다.
잘못된 투기로 계약한 오피스텔 계약금 수천만원을 돌려달라고
사정해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바로 아이를 데리고 40만원짜리 한우를 사들고 부동산과 매도자를 찾아가고
1달동안 전화하고 울고불로 온갖 애원을 했습니다.
비록 돈은 돌려받지 못했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으며
내생각대로 되는 게 아니고 남의 손에 들어간 내 돈을 찾아올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 지출을 더 줄이고 맞벌이하면서 투자공부 하세요
외벌이라 저축이 어렵다고 말씀드리니 지출을 더 줄이고
맞벌이를 하며 투자공부를 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지방에서 직장을 다니고 계시던 정년이 1년 남으신 친정엄마에게
엄마가 1년동안 버실 수 있는 2천만원보다 부가가치가 놓은 일이라고 잘하겠다고
제가 작성한 비전보드와 계획을 말씀드리고 서울로 올라오셔서 아이를 봐달라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재 취업을 했습니다. 퇴직한지 2년만이였습니다.
일도 처음부터 다시시작, 투자도 처음이었고
아이도 어린이집을 처음 가는 시기였습니다.
밤 10시, 11시까지 야근하는 날엔 회사 근터 24시간 카페에서 이틀밤을 세워 임보를 쓰느라
같은 옷을 3일 연속 입고 출근하기도 했고
일주엘에 4일 5일 어린이집 선생님께 아이가 이상하다고
심리상담을 받아보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해외파견을 나갔던 시기라서
엄마아빠 둘다 갑자기 사라지니 아이에게 충격이 컸던 것 같습니다.
하나는 내려놔야 한다는 생각에 회사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래서 죄송하게도 엄마께 용돈은 한분도 드리기 못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해보고 나니
어떤 부분을 위임해야 할지 확실히 파악할수 있었고, 투자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년차
# 전화 임장 하루에 20번씩 하세요.
1호기를 하려고 의지에 불타올라 여기저기 쑤시고 다녔지만
계속 허탕만치고 있을때 전화임장 20번씩 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매일 전화를 돌렸고 제가 보던 지역의 모든 부동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1호기를 투자했습니다.
# 아파트 전세 투자만 해도 됩니다.
아파트 전세투자만 해도 공부할 것이 정말 많았고,
목표한 노후자금 이상을 벌수 있다고 말씀하셨스빈다.
다른 곳에서 다른 투자방법으로 수 억을 벌었다고 해도
관심갖지 않았습니다.
제가 배우고 있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서
배운대로 독, 강, 임, 투를 지속했습니다.
--2년차
#본질을 보고 투자기준에 따라 투자하세요
규제가 심해지고 취득세가 상상이상으로 올라 방향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할 때
꼼수를 부려 투자하지 말고 본질을 보고 투자기준에 따라 투자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규제를 맞아 분위기가 매우 차가웠던 저평가된 지역에 투자했고
매도자에게 도을 빌려서 잔금을 치루는 매수자 초우위 시장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여쭈어볼게요
하라고 말씀해주신대로 하고 계신가요?
만약 여러상황과 이유로 복잡한 생각때문에 두려워 못하고 계시다면
만연히 걱정말 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하시고
즉시 행동으로 옮기시길 바랍니다.
모든 초보투자자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