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임당] 100일 습관 만들기 3day / [페키짱] 평범한 직장인의 10억 달성기(10억 달성기)
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100일 습관 만들기 오늘도 시작해봅니다
저는 월부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이분을 잘 모릅니다
한때 월부에서 많이 유명한 분이신 것 같은데 지금은 탈퇴회원이시더라구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알수 없으나 너나위님의 뒤를 이어서
2번째로 10억달성기를 쓰신 워킹맘이신데요
정말 평범한 월급쟁이에 욜로족이였으나
너바나님, 나부맞, 열반스쿨 수업을 통해 주체적인 삶을 위한 실행을
바로바로 하신 대단한 분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우리 신랑은 이정도 벌고 사는데 지장은 없으니
못난이지만 빚없이 산 자가도 있겠다
우리의 노후는 그냥 평탄할 것이라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현실을 제대로 보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화폐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며
내가 가진 돈이 점점 쪼그라들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고
무엇보다 하나밖에 없는 우리 이쁜 아들에게
나중에 저희의 노후를 부담주기는 정말 싫었습니다
아이의 탄생은 저희가 원한 것이지 본인이 원한것도 아니고
물론 저는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저는 부모로써 아이에게 주고만 싶습니다
도움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나중에 저희부부가 제대로 살지 못해서 힘없고 아프고 가난해지면
우리 아이는 얼마나 고통을 받을까 생각도 들고
먼 미래지만 벌써부터 걱정이 되더라구요
때문에!!
해외여행 다음에 언제나가지??
스트레스 받는데 주말에 또 아울렛, 백화점 가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해야 돈을 벌고
안정된 노후를 준비해 놓을수 있을까? 하며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분의 3년간 해왔던 3가지
종잣돈을 끌어모아 한곳에 두기 / 배운대로 행하기 / 시간,노력,인맥 관리하기
를 반드시 관리해야겠다 다짐합니다
열반기초 과제였던 비전보드를 손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요
계획표가 제대로 완성이 되어 있지를 않으니.. 또 잊어버렸어요ㅠㅠ
오늘 바로 해보려고 합니다
비전보드를 철저하게 손보고
연말도 되었으니 내년의 세부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지금 저의 비전보드에는 33.9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적혀있는데요
사실 꿈같은 돈이지 10억 달성도 아직은 저에게 너무나 먼 이야기 같습니다
때문에 10억달성기를 탈탈 털어 필사하고 bm정리하며 곱씹어보고
나의 것으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필사내용이 100% 맞지 않습니다
제가 좀 다듬은 부분이 있지만 내용적으로 벗어난 것은 아니랍니다^^
선사임당 BM
-비전보드 손보는 시간 갖기
-시간의 4분면 다시 정리
-돈을 다 모아놓기
-배운대로 행하기
-목표설정을 반드시 하기
-킬링타임 없애기
-벽을 부수기
-내 자신을 믿고 공부하기
-생존일기 작성하기
필사 ->
안녕하세요 엄마된지 15일차가 된 페키짱입니다
(많은 분들이 임신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순산했습니다 감사해요^^)
오늘은 월부와 함께한 3년간 순자산 10억을 달성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직장 10년차 페키짱, 나부맞을 읽다
월부를 알기 전 저에게는 비전보드가 있었습니다
5가지 꿈을 적어놨었는데 그때 돈에 관련된건 딱 한가지였습니다.
레미안 아파트에서 살기
어느 지역 이런 것도 없이 그냥 래미안이라는 브랜드가 좋아서
당시 동네에 있는 수지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데 가서 사진을 찍고
비전보드에 붙여놓았습니다 하하
그렇게 비전보드에 있었지만 우연히 놀러간 모델하우스에 가서 엉뚱한 지역의
롯데캐슬 아파트를 계약하고 나왔습니다
사고를 친 수 지금은 돈이 없지만 2년 후 입주하니 그 사이 모으면 된다.
중도금 이자도 후불제이니 당장 돈 없어도 되고 좋다
하며 해맑게 돈을 모았습니다
(후불 이자율 6.7%로 나중에 엄청난 이자가 되요ㅠ 꼭 계산해보세요)
그렇게 새 아파트에 들어간다 좋아하며 입주를 하였습니다.
입주후 남은 잔금에 대해서는 대출을 일으켜 매월 일정 금액을 상환하며
다시 2년감 참아왔던 소비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남편과 저 둘 대기업에 다녀서 월금이 따박따박 나오고
아이도 없었기에 해외여행도 매년 1~3번씩 가고
사고 싶은것도 대부분 샀습니다
가끔 노후준비는 어떻게 하지라고 고민이 있었으나
아참 우리에겐 집이 있으니 주택 연금으로 받으면 되지
(집도 저렴해서 금액도 아주 작았는데.. 계산도 안해보고 그냥 막연히 긍정적이였습니다)
회사도 오래다니면 국민연금도 쌓을 것이고.. 퇴직 연금도 있고...
현재를 즐기며 살면 되겠다 결론 지었습니다
평온햇던 저의 일상에 큰 파도가 친 일이 생겼습니다
당시 친정에 일이 생겨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겪으며
부자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몰랐습니다
열심히 절약하고 저축하면 되나?
지난 10년간 직장생활을 했지만 언제 모아 부자가 되지?
은퇴할 때까지 앞으로 24년을 회사 다니면 부자가 되있으려나?
그런 고민에 빠졌을때 우연히 너바나님 칼럼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글에 매료되어 나부맞을 바로 사서 읽었습니다
월급쟁이도 회사다니며 부자가 될수 있어
이거 나를 위한 책이잖아? 라고 생각하며
2016년 5월 인생수업 열반스쿨을 듣게 됩니다
열반을 듣기 전 저는 여성 임원을 꿈꾸며 회사를 열심히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열반을 들을 후 저는 페키짱 주식회사 사장님이 되었습니다
한편의 칼럼, 한권의 책, 한번의 강의로 저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3년간 10억을 모을수 있었는지 3년간 해왔던 3가지 단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단계 존잣돈 한 통장에 끌어모으기
1) 돈 정리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독서, 임장 도 잘해야 하지만 종잣돈 모으는게 가장 우선입니다.
배운대로 열심히 투자해서 투자물건은 잘 찾지만 돈이 없으면 내 직원으로 채용할수 없으니깐요
그동안 소비습관을 버리고 흑자 가계부를 썼습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흩어져있던 돈을 모았습니다
신입사원 때 테헤란로에서 일을 하며 은행, 증권사가 아주 많이 있었어서
덕분에 많이도 않은 돈을 적금, 주식, 연금, 보험에 넣었었습니다
불필요한 걸 모두 정리하고 투자통장에 현금으로 쌓았습니다
(변액연금, 종신보험, 실비보험 모두 해지)
직장인이라 실비는 직장단체보험으로 대체 가능!! 중복이니 해지!!
기존에 흩어져 있는 돈을 모으고 월 정기적으로 빠져나가는 금액이 줄자 투자금이 늘어났습니다
아직 자신의 자산현황이 정리가 안되신 분들은 꼭 시간을 내어 정리해보세요.
나도 모르게 새나가는 돈을 먼저 잡아야 합니다
주식이 아닌 부동산을 선택한 이유
리먼브라더스가 터진후 주식을 시작했는데요.
삼전이 30만원일때 샀습니다.
당시 1등 기업만 사고 팔아 이익이 꽤 났었고,
해외 주식으로 구글, 디즈니, 넷플릭스 등에 투자를 했습니다.
주식은 큰 돈을 필요로 하지 않고 매수매도가 쉽고
특히 우량주가 저렴할때 사서 잃지는 않았지만 저는 주식을 더이상 하지 않습니다.
주식은 매일 수익률을 볼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였고
수익이 좋은 날에는 수중에 들어오지도 않는 돈인데 소비가 많아지고는 하여
부동산은 쉽게 팔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매수하고 매도까지도 기간이 걸리므로
지출로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주식보다 큰 금액이 들어가므로 다음 투자를 하고 싶어
더 절약하는 좋은 습관까지 생기기 되더라구요^^
2) 실거주 만족감 버리기
월부를 알기 전 13년도에 입주한 새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월부를 알고 강남으로의 이동시간 단축을 위해
04년도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한 아파트가 5천만원정도 더 비쌌지만 시간이 금이라는 생각에
10년 오래된 아파트로 옮겼습니다
새 아파트에서 누리던 것들이 없으니 처음에는 조금 불편하였으나
집 내부는 인테리어를 잘해놓아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열반을 들으며 진행하느라 아직 정신 못차리고 인테리어에 3천만원을 사용했습니다)
(3천이면 투자를 할수 있는 돈인데ㅠㅠ)
기존에 모아놓은 종잣돈을 모두 투자에 사용하고 나서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수 잇을까 생각해였습니다
남편과 둘이 사는데 지금 너무 많은 돈을 실거주로 깔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같은 동 내에서 인프라는 좀 더 좋으나 가격이 1억 저렴했던
94년도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30평대 투자자 인테리어로 진행하며 투자금도 얻은 동시에
30평대 인테리어 경험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 실거주 아파트들을 매도하며 매도자의 심리를 알게 되었고
그것을 매수할때 역이용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양도 소득세 신고를 통해 세금에 대해서도공부가 절로되었습니다
이사한 집도 매수를 하여 갔기에 매달 나가는 원금과 이자가 부담되었습니다
이것 또한 아끼면 월 모을 수있는 돈도 아끼고
전세로 준 후 더 싼 전세로 이사를 가면 현금확보가 가능하므로
다시 한번 이사를 감행합니다
5년반 정도 내 입맛에 맞게 수리한 후 살던 집에서 몇년 전 수리된 집에 전세를 가니
처음에는 우리집 망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나
워낙 잦은 이사로 금방 적응합니다
내 집에서 전세로, 더 작은 평수로 옮기며
실거주 만족도는 내려놓았으나
통장에 현금이 채워져 역전세에 대한 리스크도 대비가능하게 되었습니다
3) 아기용품 물려받기
투자를 시작후 월부활동에 필요한 금액이 아니면 잘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기를 가지니 살게 많아졌습니다
아이들 용품은 준비할 것도 많지만 가격도 상당합니다
운이 좋게 친구들보다 한참 늦게 아이를 갖은 덕에 친구들은 불필요한 물건들이
저에게는 필요한 물건이였습니다
동생과 친구들이 옷, 장난감 등 대부분을 물려주었고 소모품만 샀습니다
혹시 물려받을 곳 없더라도 중고물건을 구매하고 드림받으면 되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명 키우는데 새것만 주고 싶다는 마음을 내려두세요
아끼지 말아야할것
배움을 위한 책, 강의 / 투자시 인테리어 인건비, 중개수수료
2단계 배운대로 행하기
열반을 듣고 배운대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목표했던 책을 읽고 퇴근 후에는 임장을 하고 기준에 맞는 매물을 발견하면 투자를 했습니다
할수 밖에 없는 월부 환경 속에 밀어 넣고 100일 단위로 생존일기를 작성하며 살아남았습니다
(와... 미리 캘린더에 알람을 맞추고 그 글을 쓸때까지 열심히 달립니다)
1000일이 지나는 동안 저는 슬럼프에 빠진 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독서, 임장, 강의 모든 것이 모르는 것을 알아가고 퍼즐이 맞춰지는 것 같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과제처럼 하지 말고 그 과정을 즐겨보세요
둘째, 디로딩 시간을 갖습니다. 계획을 촘촘히 세우고 꼭 월말에 한번은 최소 4시간이라도 확보하여
카페에서 계획대로 잘 실행하고 있는지 다음 달은 어떻게 보낼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조금더 시간을 가질수 있다면 가벼운 책 한권을 읽어도 좋습니다
3단계 성공 필수 조건 (시간, 노력, 인맥) 내 곁에 있도록 지키기
1)시간
누구에게나 공평한 24시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일을 긴급도와 중요도에 따라 4분면으로 나눈 후
중요하면서 긴급한 일을 1순위로 하여 시간을 사용하세요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은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꼭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위임하세요
시금부를 쓰며 자신이 현재 어떤 곳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는지 체크하세요
바쁜 하루를 보냈으나 내 미래를 위한 시간이 없다면
엉뚱한 곳에 시간을 사용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정비하고 시간을 모아 다시 24시간 고정계획을 짜면 좋습니다
매번 습관처럼 그 시간에 일을 한다고 자동으로 몸이 움직이기 위해
고정 계획표로 일상을 채운뒤 그날의 이벤트성 일은 캘린더의 알람기능으로 울리면 합니다
(오늘 이거 해야하는데...? 이런 것은 모두 알람에 넣으세여)
페키짱의 시간관리 팁 - 생각할 시간을 줄여라
1. 시간별 해야할일 미리 생각해놓기
허용시간 10분 월부 글, 좋은 블로그 글
허용시간 30분 유튜브 좋은 영상, 월부 오픈 챗방 내용 복기
허용시간 1시간 EBS자본주의, 설득의 비밀, 행복해지는 법, 돈의 힘, 서민갑부, 명견만리 등 영상보기, 독서
2. 목표한 일할때 제한 시간 정하기
예) 1시간 5페이지 읽기, 2시간동안 임장지 인구분석하기
킬링타임을 죽여라!!!!!!!!!!!
2)노력
같은 1만 시간을 채워도 그 시간 얼마나 집중했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먼저 기간 별 해야 할 일을 정하고 그 일에 전념합니다
처음 시작시 독서 3개월 한다면 3개월동안 몇 권을 읽고
독서리스트를 업해놓고 투자 공부로 확보한 시간에 책만 읽어요
임장 기간이면 이번달 임장지 가 우리집이야 생각하고 매일 갑니다
일단 고민없이 행동하세요
이해한후 행동하려 하지 말고 그냥 하세요
배운대로 하다보면 수업때 멘토님께 배운 것, 선배들의 경험담이 이해 될겁니다
가끔 시간을 투자공부 하기 위해 사용하려했는데 뭘했는지 기억이 안날때가 있죠?
1시간 독서했는데 덮고나니 대체 무슨 내용이었는디....
임장을 했는데 시세와 지역 기억이 잘 안날때...
먼저 질문하세요
책읽는다면 저자는 어떤 메시지를 주려고 이 책을 썼나? 배울점이 무엇인가? 등
그리고 좋은 내용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적어봅니다
임장했다면 여기는 어디와 느낌이 비슷하고 가격은 어디와 비슷한지
비교시 어디가 더 나은지...
손품 한 것과 실제 현장에서늬인구, 연령, 분위기 등을 매칭해보며
얼마가 시세일것 같고 실제 가격도 확인하며 가격도 머릿속에 넣어봅니다
손품을 하고 시세지도를 그리고 가면 현장에서 기억이 더 잘나더라구요
못 가는 시간에는 자동으로 전화 임장도 하게 되는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것으로 만들어보세요
강의를 듣거나 강의 후기를 읽거나 책을 읽었을때 따라하고 픈것을
벤치마킹 리스트를 만들어
한꺼번에 다 하는 것이 아닌 하나씩 따라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날 내것이 되어 있습니다
3)인맥
함께하는 동료가 없다면 절대 오래가지 못합니다
우리는 옆에 잇는 동료돠 경쟁하는 것이 아니에요
서로 손잡아주고 함께가자 다독여주며 한금을 올라서 서로의 꿈 정상에서 만납니다
당신 옆에는 누가 있나요?
혹시 이제 시작해서 없더라도 걱정하세요
온라인에서 댓글인사, 경험담에 감사 댓글을 쓰며 동료를 만날수도 잇고
오프강의, 월부 독서모임 등으로 만날수도 있습니다
먼저 따뜻하게 다가가 보세요
10억 누구나 꿈꿀수 있고 누구나 달성할 수 있습니다
10년동안 10억 모으기를 목표로 하는 카페가 있을 정도로
10억이라는 것은 부의 상징이였습니다
신입사원때 200만원 월급으로 적금을 해서는 10억이 힘들어 보여
점심시간을 이용해 여러방면을 둘러보며 재테크를 해보려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종잣돈은 제대로 모으지 않고 적은 돈으로 여러 곳에 투자를 하니
수익이 크게 나지도 않았습니다...
매도후 수익이 나면 그 돈으로 재 투자를 하지 않고 소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10년의 회사생활을 하며 모았으나
10년동안 번 월급에 비해 가지고 있는 돈은 너무 적었습니다
왜 종잣돈을 모아야 하고 돈을 굴려야 하는지 방법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열반을 듣고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벗어나
노후를 행복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대고 시간을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비전보드가 생기고 그걸 이루기 위해 투자를 해야 하고
투자를 하기 위해 종잣돈이 필요햇습니다
투자지역을 넓히다 보면 투자를 하고 싶어 종잣돈을 더 악착같이 모으고
종잣돈이 들어올 때면 투자할 곳을 더더욱 열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서로 선순환을 일으키며 습관대로 오늘의 해야 할 일을 하루하루 보냈더니
비전보드에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독서하고 강의듣고 임장다니며
예전보다 열심히 사는데 손에 잡히는 성과가 없어 불안하신가요?
집에서 뭐하고 다는거냐고 반대에 부딪혀 힘드신가요?
지금 어두워 보이는 터널을 묵묵히 걷다보면 점점 빛이 보일거에요
매일 다가가고자 하는 미래의 모습인 비전보드를 보며
목적지를 잊지 마시고 그 길을 향해 걸어가세요
가다보면 잠시 이 길이 맞는지 생각이 들때도 있고
과거로 돌아가 그냥 편하게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깨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과거처럼 살면 미래가 행복할까요?
처음으로 되돌아가지 마시길요...
10년후 꿈에 가까워진 나와 현재 똑같은 삶을 사는 나를 떠올려보세요
이 글을 읽고 좋은 집안, 좋은 학교, 좋은 직장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도 포기 하지 않는다면 할수 있다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하고자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방향을 정해주시고 똑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안내해주시는 멘토 너바나나미
그리고 그 길을 함께 뛰고 걸어준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열반스쿨을 통해 나를 알게 되었다
나의 꿈을 위해 달리는 법도 배웠다
나 자신에게 지는 날도 있지만
다시 다독이고 일어선다
한걸음 늦어도 방향이 맞으면 된다
계속 벽이 나온다
부수면 벽은 계산이 되고
그 계단을 올라서
다시 다른 벽을 부수면 된다
그렇게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