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임당] 투자 선배님들이 알려주시는 비법전수_열반기초 3주차 강의(양파링&주우이)
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오늘은 열반기초 1기와 3기 선배님이신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 열반기초를 들었을때는
앞마당이 1개도 없었고 그냥 거의 제로의 상태였는데
이제는 임장으로 어느정도 지역과 단지를 알게되어
훨씬 강의의 목표에 대해 생각하며 깊이 몰입할수 있었습니다.
◎의심을 확신으로
누구든 투자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돈도 벌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임장보고서를 써야 합니다.
임보를 작성하면 내 투자에 대한 확신이 서기 때문입니다.
가끔 단지분석에서 자료를 복붙하고 있다보면
지겹다는 생각도 들고 졸리고 멍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Why...
내가 이것을 지금 왜 하고 있는지
정신 바짝 차리며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bm
항상 Why를 품고 임한다
◎투자생활을 익숙함으로 만들기
투자 초보자 분들께 저도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우리 지역은 정말 별로라 임장하기 싫은데ㅠ?
"지금 임장하기 괜찮은 곳 하나 찍어주세요~~"
많은 분들이 본인의 생활반경에 대해
별로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저역시 그랬습니다.
그런데요..
임장을 한다는 것은 사실 굉장히 고된 일입니다.
지금도 새로운 임장지를 정하고 나설때면
새로운 지역을 또 알아간다는 생각에 즐겁습니다.
하지만 20~30km씩 걸어야하기에
선크림으로 무장하고 무릎, 종아리 보호대, 쿨토시등
마음의 준비까지 단단히 하고 나갑니다.
초보일땐 전혀 모르는 지역을 가게 되면
몸은 엄청 힘든데 임장으로 분위기 파악후 생활권까지 정리해야 합니다.
아마도 기억에 담기 힘들겁니다.
때문에 힘들지 않을 상태로 만들어야 하고
임장이라는 것을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선
가장 가까운 생활반경인 내 지역부터 알아야 합니다.
당장의 투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임장에 익숙한 투자자가 되는 것이 먼저입니다.
지방에 살던 저는 제가 살고 있던 ㅊㅇ의 5개구를 전부 뽀갰고
그다음 인접 중소도시와 광역시 몇개구를 임장하였습니다.
그리고 확장해나갔습니다.
그동안의 많은 임장에 익숙해졌기에
멀리 있는 지역을 빠른 속도로 볼수 있었습니다.
비용적으로나 효율적으로나
가까운 지역부터 앞마당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bm
임장을 익숙하게 만들자
◎임장의 기본기
임장은 크게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임장을 나름 익숙하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단지 임장에서 몇가지를 놓쳤던 것 같습니다.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단지에 가격을 입히고 수요를 어디서 어떻게 끌어오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거주민 느낌 파악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수요와 가격에 집중하여
이번달 업그레이드 된 단지분석을 해보려 합니다.
bm
무조건 가격과 수요에 집중하자.
멘토님들은 참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잘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고 싶은데 참 잘 안되는것 같아요ㅠ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다 보면 반은 따라가게 되겠지요 ㅎㅎ
이번주 3강 좋은 강의를 해주신
양파링님, 주우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