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임당] ★선사임당의 첫번째 비전보드★
안녕하세요 삶을 꾸준히 개척할 선사임당입니다.

저는 이제 월부생활 3개월차!
부린이가 아닌 부린아(신생아)인데요
목표를 정하고 싶었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지 못했고
또, 괜히 두려운 마음에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기다리던 열반스쿨 기초강의를 드디어 수강하게 되었고
부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목표설정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고
감사하게도 그것을 과제로 내주셔서
저의 첫 비전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거라 여러 선배들의 비전보드를 보았지만
뭐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키보드를 치우고 연필을 들고 적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저는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키보드로 두드리는 것보다 연필을 들고 적으니
저의 생각이 정리되면서 훨씬 수월하게 진행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본적이 없기에
생각하는 시간이 제법 걸렸습니다.
그냥 내가 원하는 삶 이미지를 설정하고
내가 가야할 길을 계획하면 되는건데 이렇게 어려운것인가...
(그동안 얼마나 생각없이 살았으면...반성..)
저에게는 정말 역대급 난이도의 과제였습니다.
독박육아와 살림으로 인한 치열한 삶 덕분에
며칠에 걸쳐 고민하고
내가 정말 실행할수 있는 계획인지 확인하였습니다
대학교 과제이후로
오랜만에 만져보는 파워포인트 기능은 내 머릿속에서 사라진지 오래...
버벅대며
픽사베이에서 내 눈에 만족스러운 이미지를 찾고
그리 잘하지 못하는 포토샵과
월부카페에 올려진 수익률 시나리오 엑셀에 계산도 해보며
겨우겨우 완성하였습니다.












내가 절약하고 열심히 저축하여 투자를 한다면
10억, 30억달성 하신분들처럼 정말 성과가 있을수 있을까?
막연한 생각만 들었었는데,
제가 들이는 종잣돈의 수익률로만 따져봤을때
나도 열심히 한다면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너바나님께서 맞벌이가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를 해주셔서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고 1년동안 적응을 하게 되면
2024년부터의 맞벌이를 계획하니
종잣돈의 크기가 말도 안되게 커지는 것을 보고
반드시 나가서 벌어야겠더라구요..
다 만들어놓고 보니
딱히 거창한 계획도 없는데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해서
자본수입을 반드시 만들어야됨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비전보드는 계속 수정을 해가는 것(?)이라고 하던데
월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실력을 쌓아서
더 거창한 비전보드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참고 한 곳들